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도로는 국도 77호선으로 695.3㎞였고 가장 높은 도로는 해발 1330m에 있는 지방도 414호선의 함백산 ’만항재‘ 구간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도로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국 도로의 연장은 11만714km로 2008년 10만4236km에 비해 6478km(약 5.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 1명 기준의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강원도를 찾았지만 경기만 보고 즐기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강원 지역 명소와 먹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선 안 될 일. 평창동계올림픽을 100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소개한다.
◇교통편 걱정 ‘뚝’… 경강선 KTX 접근성↑·택시투어로 편리하게 =
◇모두투어, 태백선 단풍열차여행 = 모두투어는 태백선 단풍열차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강원 영월과 청령포, 만항재, 정암사, 선돌 등을 열차로 즐기는 이 여행 상품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요금은 4만3000원으로 왕복교통비(구간열차)와 입장료(청령포, 장릉), 중식, 여행가이드, 여행보험 등이 포
'이글루카페, 눈 미끄럼틀, 얼음썰매장...'
지금 전국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겨울축제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이번주말 다시 한파가 절정을 이루자 추워야 제맛인 겨울축제장의 열기가 뜨겁다.
한대형 눈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는 `제20회 태백산눈축제'가 지난 25일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과 시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정선군
박종원 코리안리사장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이어 백두대간 종주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불볕더위, 호우 등 이상 기후로 손해율이 증가하는 등 영업환경이 악화된 만큼 위기 상황에 맞설 수 있는 단결력을 키우자는 의도에서 박 사장이 직접 지시했다.
24일 코리안리에 따르면 박종원 사장 등 임직원은 22일부터 9월 초까지 3개 팀으로 나눠 백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