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연극 ‘가마니’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6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조덕제는 지난 2015년 영화 촬영 현장에서 사전 합의 없이 상대 여배우를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논란이 됐다. 당시 조덕제는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재판부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이후...
배우 조동혁은 2004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로 데뷔해 '8월에 내리는 눈', '미우나 고우나', '나쁜 녀석들', '진짜 사나이2', '막돼먹은 영애씨', '아빠가 돌아왔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동혁은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 때 빨간 목폴라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입어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육아 동지들에게도 힘이 돼주고 싶고, 30대 여성분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다”라며 “아이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꿈을 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시즌 15를 마무리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16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은 “‘막영애 16’ 기획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편성이나 구체적인 것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