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마하칸’, ‘암로스타’, ‘씨제이로자탄’, ‘클로스원’ 등 한국콜마가 보유하지 않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제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CJ헬스케어의 간판 제네릭 제품 영역에서 한국콜마가 진출을 하지 않아 양사간 제네릭 사업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비바코와 동일 성분(로수바스타틴)의 제품을 보유한 업체는...
CJ헬스케어는 지난해 고지혈증복합제 ‘로바젯’(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고혈압복합제 ‘마하칸’(암로디핀+칸데사르탄) 등 복합신약을 발매하며 신규 캐시카우 확보에도 적극적인 행보다. 지난해 CJ헬스케어의 상품매출은 1281억원으로 회사 매출의 24.6%를 차지했다. 유한양행과 제일약품이 상품매출 비중이 70%를 웃도는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CJ헬스케어가 고혈압 복합 개량신약 ‘마하칸’ 출시를 앞두고 25일 서울 중구 CJ인재원 그랜드홀에서 ‘마하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희, 곽달원 CJ헬스케어 공동 대표 및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올 9월 출시되는 고혈압치료제 마하칸의 성공 의지를 다졌다.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을 복합한 개량신약 마하칸은 여러...
CJ헬스케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을 함유한 복합제 '마하칸'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의 고혈압치료제 칸데사르탄(ARB계열)과 암로디핀(CCB계열) 성분을 결합한 개량신약이다.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발매가 예상된다.
CJ헬스케어는 임상시험을 통해 마하칸의 효능과...
CJ헬스케어는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마하칸이 9월 4300억원 규모의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하칸은 CJ헬스케어가 ARB(AngiotensinⅡ Receptor Blocker) 계열 성분인 칸데사르탄과 CCB(Calcium Channel Blocker) 계열 성분인 암로디핀을 복합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6월 허가를 받았고 9월 국내에 최초로 출시된다.
마하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