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듬해 9월에도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마트레이드 컨벤션센터 신축 공사로 수주를 이어갔다. 같은 해 10월 오피스 빌딩, 호텔, 상업시설의 복합 단지인 다만사라시티 2단계 공사 역시 수주했다. 2013년에는 말레이시아 주요은행 중 하나인 퍼블릭뱅크 본사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하는 등 말레이시아 수주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어...
또한 대우건설은 2012년 9월에도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마트레이드 컨벤션센터 신축 공사를 수주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오피스 빌딩, 호텔, 상업시설의 복합 단지인 다만사라시티 2단계 공사를 수주했다. 2013년 4월에는 말레이시아 주요 은행 중 하나인 퍼블릭뱅크 본사 사옥 신축 공사를 수주하는 등 말레이시아의 각종 기념비적 건축물...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컨벤션 센터를 짓는다= 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인 마트레이드 센터도 지난 2012년에 수주했다. 최초 입찰 시 시공능력을 갖춘 일부 회사들만 초대받아 지명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고 대우건설이 낙찰을 받았다. 그동안 말레이시아내 성공적인 사업수행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마트레이드...
지난달 수주한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인 마트레이드센터 공사(1억8000만달러)에 이어 올해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 수주이다.
현지 부동산 투자개발회사인 다만사라 시티가 발주한 이 공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남서 방향으로 약 6km 떨어진 도심지역에 오피스빌딩,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대우건설은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억 8000만달러(한화 약 2019억원) 규모의 마트레이드 컨벤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사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북서 방향으로 약 5.7km 거리의 부지에 12개의 전시공간을 포함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연면적 약 14만 5246㎡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