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일의 썸머'와 마크 웹 감독, 그리고 밴드 스미스
영화 '500일의 썸머'는 지질한 남자 톰(조셉 고든 레빗 분)이 쿨한 여자 썸머(주이 디샤넬 분)를 사랑하며 벌어지는 500일간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다이어리 속 달력을 뒤적이듯 500일이라는 시간을 섞어낸 감독 마크 웹의 독특한 연출법은 개봉 당시 로맨틱 코미디 영화계의 새 지평을...
특히 롯데시네마 김포점은 오는 14일 오후 7시에 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연배우인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리스 이판스와 마크웹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500석 전관 3D 초대형 시사회가 열린다.
롯데백화점 전 점포의 문화홀(청량리, 일산, 영등포, 중동, 광복, 김포공항, 평촌점)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1~3편을 행사 기간 중에 상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