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에서 디폴트옵션제가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 평균 7%대에 달한다고 들어서다. 디폴트옵션은 금융사가 정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따로 운용지시를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김 씨는 “하루빨리 디폴트옵션제도가 도입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마이너스 옵션제도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마이너스 옵션 계약자는 발코니 확장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설계부터 발코니 확장을 염두해 두고 설계하기 때문에 발코니 확장의 불편 때문에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마이너스 옵션은 입주자 모집공고에 명시 돼 있는 만큼...
이외에도 2.4m 이상 층고에 양면 개방형 설계, 4.5Bay의 평면시스템으로 전 침실 남향배치, 조망과 휴식을 위한 광폭발코니 설치 등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설계로 인천을 대표하는 신주거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스 옵션제를 채택하여 입주자가 직접 선택 시공할 품목의 가격을 제외하고 계약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문의)032-543-4455
주방을 벗어난 현대식 주부를 위한 주방공간의‘Mom’s Desk와 디자이너 조아라씨가 제안하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녀방 인테리어 등을 갖춘 설계를 채택했다.
이 아파트는 등기 후 전매가능하며, 마이너스 옵션제를 채택하여 입주자가 직접 선택 시공할 품목의 가격을 제외하고 계약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입주는 2009월 12월이다. 문의) 032-543-4455
마이너스옵션은 공정 60% 이하일 경우 선택할 수 있지만 정부의 후분양 로드맵에 따라 공공주택은 2010년 이후에는 공정 60%를 넘어야 분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 1일부터는 마이너스옵션제가 도입돼 바닥재, 벽지, 위생기구, 욕실인테리어, 주방가구, 조명기구 등 마감재 품목은 입주자들이 선택해서 시공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건교부는 마이너스 옵션제가 대학교수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의 검토에 따라 확정됐다고 밝혔지만 산고(産苦)끝에 태어난 마이너스옵션은 뜻밖에 졸속에 가까울 정도로 빈틈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선 마이너스 옵션의 시작점이 되는 기본 옵션에 대해 명백한 기준이 없다. 플러스 옵션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만큼 기본 옵션은 말그대로 모든 품목을 다...
또 1.11대책에서 제시한 분양가상한제 및 분양가내역 공시제도 시행, 기본형건축비 개선, 채권입찰제 개선, 마이너스 옵션제 시행 등 분양가 관련제도를 종합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중 1인가구, 다가구주택의 구분거처수 등을 반영하는 새로운 주택보급률 지표를 개발하고, 천인당 주택수, 자가점유율, 1인당 거주면적 등 주거 수준을...
또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택지비는 감정가만 인정되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모든 주택에 대해서는 '마이너스옵션제'가 의무화된다.
7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문학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지난 1.11대책에서 발표된 분양가 상한제의 후속입법 격으로, 대책 발표 후부터 논란이...
◆마니어스옵션제=이번 대책에서는 내부마감재 등은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개별적으로 구입해 설치하되 비용은 분양가에서 공제함으로써 명목 분양가를 인하하는 방안을 적용토록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소비자의 인테리어 선택권 보장과 입주 후 내부마감재 재시공에 따른 낭비를 제거한다는 목적도 함께 갖고 있다"며 "마이너스 옵션 도입시 약 5~10...
정부는 분양가 인하를 위해 '마이너스 옵션제'와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의 새로운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마이너스 옵션제란 주택의 내부 마감재를 입주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ㆍ시공하게 하고 이를 분양가에서 공개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 토지임대부 및 환매조건부 분양제도도 올해 중으로 시범사업을 거쳐 확대시행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가 민간부문으로까지 전면 확대되고 입주자가 내부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할 수 있는 마이너스옵션제도가 도입된다. 이로써 지난 98년 도입된 분양가 자율화는 8년여 만에 종말을 고하게 됐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당정은 분양가 인하를 위한...
증권가에서는 건설주의 하락과 관련 ▲금융감독당국의 시중은행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자제 권고 ▲민간부문 택지까지 분양원가 공개 검토와 마이너스옵션제 도입 가능성 ▲건설업체들에 대한 잇따른 세무조사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총량제와 관련 금융감독당국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감독당국이...
마이너스 옵션제란 아파트 분양시 '무조건' 선택해야하는 옵션가를 과다하게 설정해 사실상 분양가를 올리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동탄신도시 분양부터 도입된 방식이다.
하지만 일부 건설업체들이 옵션가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법적 맹점을 이용해 6억원 이상 고가아파트에 적용되는 DTI대출규제를 교묘히 빠져나가며 분양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