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고주만(이순재)의 유언에 따라 사암도인(주진모)을 찾아 헤매다 극적으로 사암도인과 제자 소가영(엄현경)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고주만의 죽음 이후 눈물로 얼룩져있던 백광현이 사암도인과 소가영을 만난 이후 웃음을 되찾으면서 새로운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극중 백광현은 이명환(손창민)의 살해 음모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죽은 고주만(이순재 분)의 유지를 따라 사암도인(주진모 분)의 제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광현은 사암도인의 제자인 소가영(엄현경 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가영은 백광현에게 "근성 쩐다. 갈수록 마음에 드네"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자신이...
백광현(조승우 분)은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9회에서 이명환(손창민 분)이 보낸 자객의 습격을 받으며 목숨을 위협당했다.
죽은줄로 알았던 백광현은 천신만고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가슴부위에 큰 부상을 입어 상태가 위독했다. 스스로 몸에 침을 놓고 치료를 하면서 목숨을 연명했다.
간신히 목숨은 구했지만 도망자 신세로 쫓기는 삶을 지내던...
여기에 국산마 감량이점을 살려 국내산마의 우승을 노리는 ‘당대불패’와 ‘미스터파크’까지 가세해 우승의 향방은 사실‘오리무중’이다. 2010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별 중의 별’을 가리는 이번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말들을 자세히 알아본다.
◆ [서] 동반의강자(미, 수, 5세, 36조 김양선 조교사)
2008-2009년도 그랑프리(GI)를 제패한 디펜딩챔피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