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지난해 촬영했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긴 생머리와는 사뭇 다른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정소민은 아이돌 가수도 소화하기 힘든 금발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금발 머리에 붉은 립을 바른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는 웹드라마 버전보다 더욱 강렬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조석(이광수 분)과 조철왕(김병옥 분)의 독특한 부자상봉이 이뤄진 ‘집으로’ 편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집으로’ 편에서 조석은 뱃속을 울리는 강렬한 신호에 공원 화장실에 들어갔으나 화장지가 부족함을 알고...
8. '마음의 소리', 진짜 가족이나 다름 없어요
지난 2일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출연진이 100만뷰 돌파 공약 이행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9. 이미숙, 자기관리의 끝판왕
리얼리티 예능 '내게 남은 48시간'에 출연하는 이미숙은 지난 3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과감한 옆트임에 드러난 탄탄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