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배우라는 오명을 벗은 이상보가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
1일 이상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랑 문자 하나의 통보로 진실이 쉽게 묻히지 않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보는 지난달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당시 이상보는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주택가를 배회했고 약에 취한 것 같다는 주민의 신고로 체포,
배우 이상보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심경을 전했다.
이상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할 명절 연휴에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상보는 “저는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명절을 함께할 가족이 없다”며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지만 갈수록 익숙해지지 않았다. 올해같이 힘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이상보의 체포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틀 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상보를 긴급체포했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이상보의 집에서는 알약 수십 정이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알약 성분을 확인 중이다.
체포 당시 이상보는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특히 입 주변에는 구토 자국이 있었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적극 반박했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한예슬is’에 “다 얘기해 드릴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논란이 된 (가세연) 방송을 보고 노트에 정리해놨다. 하나하나씩 설명하겠다. 지금 속시원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재벌 남자친구와 관련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