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에미리트수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 체결…예상 전력 판매 수익 3조 원박형덕 사장 "마스다르·EDF와 협력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주도"
한국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 태양광 사업을 통해 생산하는 전력을 발주처가 30년간 전량 구매한다.
서부발전은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아즈반 1.5GW(기가와트) 태양광 사업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에 우리 해수담수화 기술 수출을 추진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일 서울에서 UAE와 해수담수화 등 수자원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회 한-UAE 수자원협력 공동위원회(이하 수자원공동위)가 열린다.
국토부는 수자원공동위를 통해 해수담수화 연구·개발(R&D)로 확보한 기술을 설명하고 UAE 측의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마스다르(Masdar)와 한-UAE 재생에너지 투자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마스다르의 자본,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사업,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추진한다.
또 공단은 올해 4월 마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말 1호기를 시작으로 해 차례로 완공하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4호기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산업부는 백 장관이 이달 24일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백 장관은 우리나라의 첫 해외 원전 수출 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운영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간 원전과 산업ㆍ에너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UAE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UAE 방문에 이어 27일에는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인도를 방문하고 통상ㆍ에너지ㆍ산업을 망라한 양국간 협력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다.
15일 한화큐셀은 UAE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가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 포럼 전시회인 WF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세계 30여 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태양광 전시회장에는 1
태양광 비행기인 ‘솔라임펄스2’가 세계 최초로 태양광만을 동력으로 써서 지구를 일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태양광 비행기 개발업체 솔라임펄스가 제작한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4시 5분 지구일주를 시작했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공항에 착륙해 16개월의 긴 여정을 끝냈다. 마지막 비행에서 솔라임펄스2는 약 38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마스다르 최고경영자(CEO)(왼쪽부터)를 비롯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원자바오 중국 총리·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햔 아부다비 왕자·김황식 국무총리·알 나사르 국제연합총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된 세계미래에너지 정상회의(WFE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
코트라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 건설되는 세계 최초의 '탄소제로 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중동 그린 프로젝트 시장 진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는 3일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사와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건설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일명 마스다르사) 술탄 알 자베르 사장 등 신재생에너지 사절단이 2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작년 12월 체결된 한·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협력(MOU)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것으로, 이 기간 사절단은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를 국내에 홍보하고 주요 기업을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 수주에 이어 UAE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사절단이 파견된다.
1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27개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8개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협력 민·관 사절단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UAE 아부다비를 방문할 계획이다.
전 세계 녹색산업의 정보, 바이어, 프로젝트가 총 집결한 '그린허브코리아' 행사가 28일 개막했다.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30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들에게 해외 녹색산업 진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것으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제 1회 KOTRA 카본포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