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이후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분양시장 신규 물량 공급 소식이 풍성하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 총1만231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을 비롯해 수도권 유망지역에서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며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도 2곳이 선보인다.
SH공사는 25차 장기전세 공급을 통해 총
상가 및 오피스텔 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은 이달 중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3.3㎡당 700만원대 오피스텔 '마곡 우성르보아Ⅱ'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 우성르보아Ⅱ' 는 마곡지구 상업B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에 지상 13층 총 348실 규모다.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규모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20~25㎡이다.
348
정부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828 전월세 대책’을 발표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정부는 828대책을 통해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 구입 시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민주택기금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 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시켰다. 가격 기준은 3억원 이하 주택에서 6억원 이하로 확대됐고,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