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몰은 8일 리치몬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던힐’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던힐’이 국내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올해 엠포리오아르마니, 베르사체, 아테스토니에 이어 4번째 명품 브랜드 입점이다.
던힐은 1893년 런던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디에이치엘코리아, 리치몬트코리아 등 8개 기관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 1월~3월까지 개인정보호법 위반으로 과태료 1000만원 이상을 부과 받은 8개 기관을 27일 공표한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회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개될 8개 기관은 △리치몬트코리아 △필립스코리아...
지난해 8월 아부다비투자청이 투자한 스테이트타워 남산 역시 BMW코리아와 리치몬트 코리아 등이 장기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입주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문 관계자는 “오피스에 투자할 때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임차인 구성이다”며 “신용도가 좋은 임차인은 부도위험이 적어서 임대료 미납의 리스크가 낮은데다가 장기계약할 경우...
IWC, 바쉐론 콘스탄틴, 반클리프&아펠, 까르띠에 등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트코리아는 최근 3년 새 매출액이 1000억원씩 증가하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2012년 4월~2103년 3월)도 34.8% 급증하며 207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한국 명품 소비문화가 성숙 단계에 이르면서, 자신만을 위한 명품을 찾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로렉스 역시...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까르띠에·피아제·IWC 등을 수입하는 1위 업체 리치몬트코리아는 지난 9일 공시한 2012년회계연도(2012년 4월 1일~2013년 3월31일)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 4139억502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3.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87...
특히 경쟁사인 리치몬트그룹이 보유한 예거 르쿨트르가 에비뉴엘 2층에 단독매장을 낸 데 이어 조만간 롤렉스와 바쉐론 콘스탄틴 그리고 IWC 등 단독 부티크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조치는 영업 부진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잘 팔리는 제품에 대해 부티크 매장을 확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