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은 “사우디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중점협력국으로 양국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리야드 GBC(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소 및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사우디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더 넓고 깊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 부처간 상호 신뢰관계를...
또 중동시장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는 2023년 10월에 개소한 사우디 리야드 GBC에 입주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GBC를 통해 빠르게 중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GBC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 내 지원사업-글로벌비즈니스센터-온라인 신청 항목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 장관은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소한 리야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지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협력 등을 로드맵 의제로 제안했다. 사우디 측에서는 2024년 사우디에서 개최되는 기업가정신 월드컵(Entrepreneurship World Cup)에 한국이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함에 따라 양 기관은 구체적 협력방안과...
출정식과 함께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리야드 GBC) 개소식’, ‘한-사우디 스타트업 간담회’, ‘한-사우디 공동펀드 후속 IR’을 진행했다.
리야드 GBC가 있는 ‘리야드 프론트’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 이브라힘 알 무바락(Ibrahim AlMubarak)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입주를 준비 중인 26개사 중 15개 업체도 참여했다.
리야드 GBC는 중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올해 10월 개소 예정인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리야드GBC)’를 활용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리야드GBC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적극적인 협업으로 사우디 내 법인설립, 투자허가 획득에 있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야드GBC 추천서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연내 개소하는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리야드 GBC)’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야드 GBC는 사우디아라비아 킹 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리야드 프론트’에 들어선다. 같은 공간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등이 위치해 입주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등에...
리야드 GBC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장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설치되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중기부는 GBC가 양국 간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측은 리야드 GBC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판식에 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는 리야드 GBC를 통해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의...
이날 참석한 24개 기업을 대상으로 리야드 GBC 입주 수요를 조사한 결과 15개 기업이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김태준 ㈜에이버추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공지능(AI) 공기청정순환기, 방역로봇 등 특수 살균 플랫폼 디바이스를 사우디 시장에 선보일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향후 리야드 GBC가 문을 열면 중진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비반 행사에는 국내 기업 10개 사가 참여한다. 모집 경쟁률이 15대 1에 이를 정도로 사우디 시장 진출 경쟁이 뜨거웠다. 중기부는 중동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스타트업 외에 벤처·중소기업으로 참여 대상을 넓혔다.
UAE에선 지난 1월 순방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두바이에선 기존 수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