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 59㎡는 지난 6월 35억8000만 원에 거래돼 평(3.3㎡)당 1억5000만 원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다주택자 중과세 등의 영향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까지 짙어지면서 최근 분양시장에 선보인 하이엔드 아파트에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다. 올해 청약을 진행한 ‘디에이치 방배’와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1순위 청약...
이 밖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했다.
이보다 앞서 6월에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13층이 50억 원에 손바뀜되면서 '국평' 최초로 50억 원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서초구를 비롯해 고가 아파트가 밀집된 강남권은 최근 연일 신고가가 나오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반포동은 강남권 주요 지역 중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지 않은 곳으로, 갭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1973년 준공한 반포주공1단지를 비롯해 신반포1차 등 아파트와 고급주택, 빌라 중심의 서래마을 등이 개발되면서 강남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로 꼽혀왔다. 2000년대는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반포자이, 래미안 퍼스티지,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 원베일리 등이 준공됐다.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 원베일리는 현재 100억 원대 호가를 기록하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 옆에 위치, 반포동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아크로리버파크 84㎡는 올 6월 50억 원(13층)에 계약이 체결되면서 국평 최초로 50억 원대의 벽을 뚫었다.
맞은편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티지에선 지난달 84㎡가 43억 원(17층)에 팔렸다. 직전 신고가는 5월에 발생한 거래(38억4000만 원, 26층)로 두 달 만에 새 기록을 쓴 셈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지난 상반기 내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대전 분양시장도 7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 2단지’를 기점으로 청약열기가 살아났고, 이달 분양했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1순위에 1만명 이상이 몰리며 두 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수도권보다 열기는 덜하지만 지방 분양시장도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는 모습이다"며...
서울에선 강동구 둔촌동에 들어서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가 같은 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49~69㎡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09가구는 일반분양, 19가구는 임대로 공급된다.
대전에서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분양 예정이다. 총 336가구 규모로 전용 84~182㎡ 중대형 타입 위주로 공급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7일인 오늘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1순위(당해지역) 접수를 받는다.
또 경기 이천시 '이천부발역에피트'와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5차'(A15)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와 강동구 '그란츠리버파크'는 오는 2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 전용 59㎡는 14억9900만 원,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 유보라' 같은 평형은 10억4875만 원에 분양됐다.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동일 평형도 9억3600만~9억6700만 원에 공급됐다.
전문가는 최근 집값 상승세와 맞물려 이러한 흐름이 가속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양 가격 산정에 영향을 주는 공사비 상승...
같은 달 서초구에서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 ‘아크로 리버파크’의 시세가 가장 높았다. 84㎡타입 3.3㎡당 평균 매매 가격(1억2098만 원)은 단지가 위치한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7618만 원) 대비 4480만 원 높았다.
때문에 분양 시장에서 대형건설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등장하면 시장과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며 좋은 분양 성적을...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84㎡가 6월 50억 원에 거래되며 '국평' 최고가를 기록했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99건)에서 고가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초구(48건), 용산구(23건), 성동구(12건) 순이다.
경기도와 인천에서도 초고가 거래가 증가했다. 경기도에서 올해 체결된 30억 원 이상 아파트 매매계약은 총 14건으로 지난해 전체 거래 건수 12건을...
◇계약(6곳)
계약 진행 단지는 6곳이다. 경기 파주시 '제일풍경채운정'은 15일까지,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1·2단지'는 16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1곳)
견본주택 개관 단지는 1곳이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배방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서 견본주택을 연다.
용인할 수 없는 중대한 잘못"이라며 "앞으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잇달아 들어설 예정인 만큼 주민공동시설 개방이 갈등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비사업 추진단지 중 주민공동시설을 개방하기로 한 단지는 31곳이다. 이중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 원베일리' 등 2곳이 입주를 마쳤고 나머지는 사업 진행 중이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 리버파크'도 관심 단지로 거론된다. 강동구 첫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표방하는 그란츠 리버파크는 총 407가구 규모로 5·8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경기도 김포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일 '한강수자인인오브센트'가 주요 단지 중 하나다. 총 30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초역세권...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 점검은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태제 CSO는 현장에서 폭염 대비 근로자 쉼터를 점검하고 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옥외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 차원에서...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래미안 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5동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지방에서는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를 분양 중이다.
DL이앤씨도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서 ‘그란츠 리버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6~180㎡, 327가구다.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3개 단지 3700여 가구로 구성됐는데, 이번에는 1단지 전용 59∼130㎡, 1681가구가 분양된다.
이밖에 GS건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형(13층)은 50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의 직전 신고가는 2022년 1월 기록한 44억6000만 원으로, 직전 거래가 대비 5억4000만 원 더 비싼 금액에 손바뀜됐다. 2013년 해당 평형 분양가는 15억 원 선으로 최근 신고가와 비교하면 3배 이상 치솟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