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선보이는 ‘청담 르엘’의 1순위 청약을 이날 진행한다.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총 1261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전용 59·84㎡ 14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서 대치동구마을3지구 재건축을 통해 ‘디에이치 대치...
청담 르엘은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49~218㎡ 1261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84㎡ 149가구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봉은초·봉은중, 경기고, 영동고 등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를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209만 원으로, 전용면적 별 최고가는 △59...
롯데건설은 9월 강남구 청담동에 ‘청담 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 동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하반기 강남구 대치동에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DL이앤씨 역시 서초구 방배동에 ‘아크로 리츠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잠실 권역은 법정동 잠실동, 신천동을 이르며, 강남구 삼성동·대치동과 접해 있고 학군, 교통, 인프라가 좋고, 전체 약 3만8000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대표적으로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잠실 권역 아파트 매매가는 올 들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잠실동은 고점 대비 96%, 신천동은 94%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재건축...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는 현대건설(디에이치), 대우건설(푸르지오 써밋), DL이앤씨(아크로), 롯데건설(르엘), 포스코이앤씨(오티에르), SK에코플랜트(드파인) 등이 있다. 해당 브랜드 아파트들은 지역에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부동산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남3구...
지역 별로 보면 △서초구 잠원동(르엘 신반포, 반포르엘, 르엘 신반포 센트럴) △강남구 대치동(르엘 대치) △강남구 청담동(청담 르엘) △송파구 신천동(잠실 르엘)이 있다.
이어 디에이치는 전체 10개 중 8개 단지가 강남3구에 안착했다. 오티에르는 4개 단지 중 3개, 아크로는 16개 중 6개, 푸르지오 써밋은 15개 중 3개 단지가 강남권에 자리를 잡았다. 드파인은...
2019년 분양한 '르엘 대치'(212.1대 1)부터 시작해 △2020년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558대 1) △2021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809.08대 1) △2022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199.74대 1) 등 4년 연속으로 전국 청약경쟁률 1위를 주상복합이 석권했다.
이처럼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끈 배경에는 개선된 상품성에 있다. 과거에는 같은 면적의...
'대치르엘' 인근 C 공인중개소 대표도 "최근 의대 증원 발표 후 급하게 전세를 찾는 이들이 있었다"며 "초등 의대전문학원을 도보권에 둔 단지들이 특히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역시 향후 의대 입학 정원이 늘어나면 학원가가 밀집한 학군지 부동산 시세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美 IAU 교수)은...
2019년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르엘 대치'(평균 경쟁률 212.1대 1), 2020년에는 부산 수영구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평균 558대 1)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2021년 경기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가 809.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서울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가 199.74대 1의 겨쟁률을 나타냈다.
올해도 이런 양상은...
인근 미성아파트(잠실르엘)와 진주아파트(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재건축 중이다. 내년과 2025년에 신축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서 이후에도 해당 역세권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8호선 상승률은 송파역 16.51%, 가락시장역 15.68%, 남한산성입구역 14.71%, 문정역 14.32% 등으로 집계됐다.
2호선 역세권 단지는 8호선 다음으로 집값 상승률이...
강남구 대치동 대치 제2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5번째 매각 공고를 진행한 끝에 르엘대치 보류지를 모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남았던 두 가구는 전용 59㎡형과 77㎡형으로 각각 19억2600만 원, 23억7600만 원에 팔렸다. 1차 공고 당시보다는 각각 4억2800만 원, 5억2800만 원 내린 값이다. 이곳은 지난해만 4차례 공고를 진행했지만, 당시 부동산...
이날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재건축(청담 르엘)조합은 지난해 4월과 6월 두 차례 조합 총회를 열고 실내 고급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4월 정기 총회에선 실내 마감재 동일 고급화에 27억 원의 추가 비용을 의결했다. 수입 자재 사용을 통한 추가 고급화를 꾀하기 위해 ‘수입산 유상 옵션 방안’도 준비 중이다.
또 서울 영등포구...
지난해 10월 조경 브랜드 출시에 맞춰 ‘대치르엘’에서 애프터눈 티파티, ‘반포 르엘’과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에서는 팜 피크닉과 김준서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그린바이그루브의 디자인상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이어 △5월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489가구)’ △6월 서초구 ‘르엘신반포파크애비뉴(330가구)’ △8월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가 입주한다. 내년 1월에는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670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입주물량 증가로 전세물건이 속속 쌓이면서 일대 전셋값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강남구 도곡동 ‘대치르엘’은 지난달 보류지 2가구에 대한 3차 매각공고를 진행했다. 1차 매각 당시보다 2억 원 이상 낮췄지만 결국 매각에 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보류지가 주목받지 못하자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는 단지도 등장했다.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포레스트’는 지난달 보류지 2가구에 대해 매각을 진행했지만, 입찰자가 없어 다시...
또한, 롯데건설은 브론즈상 외에도 3개 작품이 우수디자인(Winner)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와 조경브랜드‘그린바이그루브’, ‘대치르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앞으로 각 브랜드의 개념을 토대로 다채로운 공간 창출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 개발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엔드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르엘 브랜드 첫 적용 단지인 ‘반포 르엘’과 ‘대치르엘’은 우수한 상품성으로 강남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롯데건설은 청담, 반포 등의 단지에도 르엘 브랜드를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도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로 입찰해 혁신적인...
대치제2지구 재건축조합 역시 6월 강남구 ‘대치르엘’ 2가구에 대해 매각에 나섰지만, 결국 또 유찰됐다. 이곳 역시 앞서 4월에도 주인 찾기에 나섰지만 실패한 바 있다.
이에 강북권에서는 이미 억 단위로 내린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노원구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6일 태릉 해링턴플레이스 보류지 11가구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 올해 들어...
공간을 만들어 입주민들이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존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그린바이그루브 출시를 알리기 위해 △대치르엘 △반포르엘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 등 3개 단지에서 다양한 취향을 소개하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