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8ㆍ텍사스 레인저스)가 같은 날 메이저리그에서 각각 1승씩을 추가했다.
먼저 승리 소식은 전한 선수는 다르빗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르빗슈는 7이닝 9피안타(2홈런)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투수들이 여기를 왜 싫어하는지 알겠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째(2패)이자 원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시즌 7승에 대해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5회 무사 주자 1ㆍ2루에서 푸이그의 호수비가 하이라이트다. 빠졌으면 2점을 그냥 내주는 건데 류현진, 푸이그한테 고마워해야 할 듯”이라며 푸이그의 호수비를 류현진 7승의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류현진,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났다. 거의 매회 주가가 나갔
쿠어스필드 류현진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7승에 도전하는 무대인 '쿠어스필드'(Coors Field)'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쿠어스필드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이다. 쿠어스필드는 해발 1610m 지점에 위치해 공기의 저항이 적어 다른 구장보다 장타가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시즌 7승에 파란불이 켜졌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진행 중인 20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BL) 내셔널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1번 디고든(2루수)의 3루타와 2번 헨리 라미레즈(유격수)의 유격수 땅볼로 손쉽게 선취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야구선수들이 미국과 일본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류현진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2실점 호투와 유리베의 7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를 10-2로 물리쳤다.
오랜만에 든든한 타선의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4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2실점 호투와 유리베의 7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를 10-2로 물리쳤다.
류현진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말 내야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묶어 1점을 허용하며
류현진(26)의 7승은 실패 했지만 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3연승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푸이그였다. 그는 이날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선전했다.
7
류현진의 7승 달성이 어렵기만 하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6.2이닝동안 7피안타 4볼넷 1자책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류현진은 1회초 등판에서 첫 타자 블랑코를 내야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2번타자 스쿠타로를 상대로는 우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26)이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7승 도전을 시작했다. 1회 피안타 2개를 기록했지만, 큰 고비를 넘겼다.
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전에 선발 등판해 1회에 내야 안타 이후 삼진과 뜬공으로 아웃 카운트를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달 3일 왼발 부상 때문에 등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