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무실점
류현진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0승을 기록했다. 종전 9개였던 한 경기 최다 삼진도 이날 10개로 갈아치웠다.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13일(현지시간) 네 번째 도전 끝에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이날 류현진은 선발로 나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이날 로스앤젤레스의
류현진 방어율
류현진이 완벽투를 펼치며 방어율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전반기 최종전에 등판,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방어율도 3.44까지 내렸다. 경기전에는 3.6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