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장국영이 난타 공연을 본 뒤 난타 멤버였던 류승룡과 라미란, 이철민, 김원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원해, 머리스타일 풋풋” “김원해, 류희열 닮았다” “김원해, 류승용이랑 난타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남자최우수상 부문에서는 류승용, 하정우, 이병헌, 황정민, 송중기가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여자 최우수상 부문에서는 조민수, 임수정, 김민희, 이정현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TV부문의 경쟁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선 손현주, 엄태웅, 유준상, 이성민, 이상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김남주, 김성령, 김희애...
배우 류승룡이 떡국 공약을 지켰다.
류승룡, 박신혜 정진영, 정만식 등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주연배우들이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리의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아 떡국을 대접했다.
배우들이 떡국을 대접한 이유는 류승룡이 개봉 전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겠다”라고 내 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엉뚱한 동거이야기를 다룬 ‘개인의 취향’에서 한창렬 역을 맡아 손예진, 이민호, 왕지혜, 류승용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제작진은 “제작진들과 출연진 모두 세 명이 2년 전 있었던 이른바 수목극대전의 주인공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라워했다”며 “어제의 적이 이번엔 동지가 되어 한 작품에서 모였는데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