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커넥트’를 기점으로 ‘카지노’, ‘무빙’ 등 한국 지역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이어 내놓는다.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구독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면서 아시아 각국의 특성에 맞는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본격화한다.
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만난 디즈니 홍보 담당자는
오늘 이 자리에서 디즈니 향후 백년대계를 만날 겁니다. 여러분(아시아인)이 우리의 대표 파트너입니다.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이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 참석해 아시아 콘텐츠의 중요성을 힘주어 강조했다.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400여 명
SSG 랜더스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어린이날을 맞아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스타워즈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스타워즈 영화 속 캐릭터들의 퍼레이드와 공연, 광선검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월트디즈니 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사장도 이
31일 자정부터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에서 디즈니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가 변경ㆍ종료된다. 11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출범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글로벌 ‘콘텐츠 공룡’의 등장이 머지않은 가운데, 국내 OTT 사업자들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며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KT는 지난 3일 홈페
KT가 이제 콘텐츠로 수익을 낼 때라며 팔을 걷어붙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플랫폼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제작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미디어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구현모 KT 대표, 강국현 커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새로운 리더십을 26일 발표했다.
디즈니 코리아 대표로 오상호 전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를 임명하고, DTC(Direct-to-Consumer) 사업부 총괄로 김소연 전 소비재 사업부 상무를 선임했다. 아태지역의 새로운 리더십 구조 발표의 일환이다.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확
레베카 캠벨(Rebecca Campbell) 월트디즈니 컴퍼니(디즈니)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및 소비자 직접판매 사업부 회장은 디즈니의 아시아 태평양 사업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구조를 17일 발표했다.
디즈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총괄과 별도의 디즈니 인도 총괄로 재편된다. 둘은 모두 캠벨 회장에게 이슈를 직접 보고한다.
루크 강 (Luke
SK텔레콤은 월트디즈니사의 벤 파인(Ben Pyne)사장 및 경영진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위치한 글로벌 ICT 체험관 티움(T.um) 및 Q스토어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본사를 방문한 디즈니사의 임원은 인터네셔널 디스트리뷰션(International Distribution)을 총괄하는 벤 파인 사장, 온라인 사업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