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16년 하반기 인턴전형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 역량면접, 인성검사 등의 과정을 통해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턴사원은 영업점으로 배치돼 약 2달간 매장 영업관리자로 근무한다. 인턴 활동 후 실습평가와 최종면접을 통과한 인턴사원은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2017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교인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학생을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로 초청했다.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신 회장이 직접 초청한 것으로, 컬럼비아대 MBA 재학생들은 2008년부터 롯데 계열사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MBA 교수와 재학생 40명은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이들은 세계 각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22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몰ㆍ타워 현장을 예정에 없이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현황을 살폈다.
이날 오후 3시 반 경 신 총괄회장은 롯데월드몰ㆍ타워 현장을 방문해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황과 롯데월드몰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롯데월드타워 79층에 올라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최근 재개장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 숙원사업인 제2롯데월드의 안전관리에 그룹 실세를 총동원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켰다.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와 부실 시공 등으로 발생한 그룹의 총체적 위기에 대해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롯데그룹은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이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누수현상과 관련 외부기관에 안전점검을 의뢰해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롯데그룹은 11일 정부 합동점검결과 발표에 따른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객관적인 제3의 전문기관에 의뢰해 아쿠아리움 정밀안전점검을 조속한 시일 내에 실시하고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또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ㆍ보강 등의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