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50년 전통 빵 전문 브랜드인 기린을 앞세운 호빵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삼거리호빵은 전북 부안에 있는 찐빵 맛집인 슬지제빵소와 협업해 개발한 옛날식 호빵이다. 슬지제빵소는 22년 동안 우리 밀과 질 좋은 지역 농산물로 찐빵을 만들어온 지역 맛집이다. 고전 메뉴로 여겨지는 찐빵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찐빵 베이커리 카페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간식을 SPC 파리바게뜨 제품에서 롯데제과 빵 브랜드인 기린 제품으로 바꿨다.
기업에서의 SPC 불매운동은 앞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민주노총이 소속된 사업장은 사측에 SPC 불매운동을 계속 촉구하고 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채 이윤에 눈이 먼 기업이 만든...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이천쌀슈크림빵’, ‘단팥크림빵’ 등 양산빵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평주조와의 첫 번째 협업을 통해 지난해 8월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3종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올해 2월까지 약...
롯데제과의 제빵 브랜드 기린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전자렌지로 조리해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생생빵상회 7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생빵상회’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의 제품이 있다.
발효냉동생지 4종에는 ‘미니...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등 양산빵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막걸리와 빵에서 ‘발효’라는 공통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신제품 3종에는...
롯데제과ㆍ롯데삼강ㆍ기린식품은 빙과 부문에서 유사한 사업을 영위했고, 롯데브랑제리와 기린식품은 양산빵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제 식구와 경쟁하는 비효율성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 1월 롯데제과가 기린식품을 인수한 것처럼 롯데브랑제리도 합병해 사업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합병과 관련...
롯데마트는 여름 시즌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자 지난해 11월부터 ‘본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빵·과자·아이스크림 전문업체인 ‘기린식품’과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또 개봉 후 보관이 용이하도록 원통형 플라스틱 용기로 제작해 사용 및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형상 롯데마트 PB개발 식품담당 MD(상품기획자)는 “여름철이면 더위도...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샤니, 삼립식품, 기린 등 양산빵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들과 가격인상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삼강, 해태제과 등 빙과류업체들도 아이스크림 값 인상을 위해 가격협상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빵 업체와 빙과류 업체들은 가격협상 능력이 없는 영세한 동네 슈퍼에는 이미 인상된 가격으로...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샤니·삼립식품·기린 등 양산빵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대형마트들과 가격인상 협상에 나섰다.
롯데삼강·해태제과 등 빙과류업체들도 아이스크림 값 인상을 위해 대형마트에 가격협상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제빵·빙과류업체간 가격협상이 시작되면 통상 한달 후에 가격이...
이에 대해 기린 정윤호 개발팀장은 "상황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신기술로 항암효과가 좋은 상황버섯의 효능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우유는 최근 요구르트에 국내산 현미와 흑미를 넣어 발효시킨 '가마솥밥 요구르트'를 출시하며 모유에서 찾아낸 세계 특허 '루테리 유산균'을 첨가했다. 롯데우유에 따르면 루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