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BNP파리바그룹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롤랑 가로(Roland-Garros)’의 공식 후원활동을 40년 이상 지속하고 있으며, “We are tennis”라는 슬로건 아래, ‘데이비스컵(Davis Cup)’, ‘페드컵(Fed Cup)’, ‘WTA 챔피언쉽’과 같은 국제적인 프로 테니스 대회와 지역사회 테니스 대회, 대학생 대회와 휠체어 테니스 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바브린카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에서 조코비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4-6 6-4 6-3 6-4)로 승리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바브린카는 개인 통산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80만 유로(한화 약 22억5000만원)다.
역대 전적에서...
조코비치는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나달과의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0(7-5 6-3 6-1)으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경기 결과가 말해주듯 조금은 일방적인 경기였다. 1세트에서 조코비치가 게임스코어 4-0까지 앞서 나갔지만 나달이 뒷심을 발휘하면 게임스코어 5-5를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조코비치가 나달의 서브게임을...
나달은 8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7ㆍ2위ㆍ세르비아)를 3-1(3-6, 7-5, 6-2,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2010년부터 프랑스오픈 단식을 5년 연속 제패했다. 우승 상금은 165만 유로(약 23억)다.
나달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5년 연속 우승한 처음의 선수다. 나달은 또 개인 통산...
나달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3-1(3-6 7-5 6-2 6-4)로 물리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1세트를 3-6으로 내준 나달은 2세트 게임스코어에서는 힘을 내 반격을 시도했고, 3세트에서는 조코비치가 난조에 빠지자 비교적 힘들지 않게...
샤라포바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4위ㆍ루마니아)을 접전 끝에 2-1(6-4 6-7 6-4)로 꺾고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컵과 함께 상금 165만 유로(23억원)를 품에 안았다.
한편 샤라포바의 프랑스오픈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아 샤라포바(27·러시아·세계랭킹 8위)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23·루마니아·세계랭킹 4위)을 2-1(6-4 7-6 6-4)로 꺾고 우승했다. 샤라포바가 우승을 확정지은 후 두 손을 불끈 쥐고 포효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4위ㆍ루마니아)을 2-1(6-4 6-7 6-4)로 꺾고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3년 연속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랐던 샤라포바는 지난 2012년에 이어 대회 두 번째이자 통산 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란 대기록을 남겼다.
이날 1세트를 6-4로 따내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세계랭킹 8위 샤라포바는 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터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시모나 할렙(세계 랭킹 4위, 루마니아)을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6-4 6-7 6-4)로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2년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샤라포바는 이로써 우승 상금 165만 유로도 함께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샤라포바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유지니 부샤드(16위ㆍ캐나다)를 2-1(4-6ㆍ7-5ㆍ6-2)로 꺾었다.
이로써 샤라포바는 3년 연속 결승에 오르며 이 대회 두 번째이자 통산 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를 노리게 됐다. 샤라포바는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5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는 201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 단식
마리아 샤라포바(27ㆍ8위ㆍ러시아)와 유지니 부샤드(30ㆍ16위ㆍ캐나다)의 경기가 열린다. 또 바로 옆 코트에서는 안드레아 페트코비치(27ㆍ28위ㆍ독일)와 시모나 할렙(23ㆍ4위ㆍ루마니아)이 경기를 치른다.
샤라포바는 4일 오후 열린 준준결승에서 가르비네...
4일 오후(현지시간) 2014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이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렸다. 나달은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페레르(32ㆍ스페인)와의 대결을 3-1(4-6, 6-4, 6-0, 6-1)로 이끌었다. 4강에 오른 나달은 대회 5연속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번의 세트도 상대에게 빼앗기지 않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1세트를...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 세계랭킹 9위 밀로쉬 라우니치(24ㆍ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3-0(7-5ㆍ7-6ㆍ6-4)으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고비마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2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곱 번째 득점에 먼저 성공, 7-5의 브레이크 결과를 연출했다. 이로써...
보즈니아키는 현지시간으로 27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세계 랭킹 64위 야니나 비크마이어(벨기에)에게 세트스코어 1-2(6-7 6-4 2-6)로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내준 보즈니아키는 2세트를 6-4로 따내며 균형을 맞췄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보즈니아키는...
세계랭킹 4위 나달은 10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3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페러(31·스페인)를 3-0(6-3 6-2 6-3)으로 완파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유로(약 22억2000만원)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 8번째 정상을 밟았다. 남자 선수 가운데 같은 메이저대회에서 8차례...
10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의 남자단식 결승전은 나달이 2-1(6-4 6-3 2-6 1-2)로 앞선 가운데 4세트 도중 비가 내려 중단됐다.
주최측은 두 차례나 경기를 중단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으나 날씨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11일 재개하기로 했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테니스 2회전에서 나디아 페트로바를 맞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부상으로 경기 출전을 못해 랭킹이 많이 떨어진 마리아 샤라포바(세계 랭킹 102위)는 세계 랭킹 11위의 나디아 페트로바(러시아)에 세트스코어 2-1 (6-2,1-6,8-6)으로 승리, 3회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