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로이킴은 이날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 '리틀 김광석'이라는 별명답게 부드러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곡을 완벽히 소화해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로이킴이 첫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은 23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이어 "제2의 로이킴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본인만의 차별점이 뭔가"라는 질문에 케빈오는 "나를 방송을 못 봐서 잘 모르겠는데, 다른 것보다 내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음악적 소신을 밝혔다.
한편 케빈오는 19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강력 우승후보 천단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인 케빈오에게는...
4년째 봄만 되면 차트에 재진입해 ‘벚꽃 좀비’, ‘벚꽃 연금’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라디오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벚꽃 엔딩’ 외에도 로이킴의 ‘봄봄봄’,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라디오 PD들이 선정하는 추천곡에는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가...
봉태규는 ‘오늘부터 출근’ 2기에서 은지원과 함께 영업맨으로 변신해 열정과 끈끈한 동료애를 보이며 ‘봉그래’라는 별명을 얻었다. 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은 50대의 나이에 신입사원이 되어 느릿느릿한 말투와 한 박자 느린 듯 하지만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오늘부터 출근’에 새로 합류한 리얼리티 유망주들의 활약에도...
로이킴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별명이 로저씨다. 실제 성격이 아저씨 같아서 그런 것이냐”고 묻자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며 인정했다.
이어 김신영은 “이번에 작곡가 정지찬과 호흡을 맞췄다. 로이킴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정지찬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사실 심사위원의 자리가 저한텐 부담이 되고 큽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서인국, 정준영, 로이킴 등 인기 스타를 배출한 ‘슈퍼스타K’는 오디션 포맷의 선풍적 인기를 주도한 것은 물론, CJ E&M의 역대 시청률 중 1위,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진을 겪어 시즌6에 대한 안팎의 우려도 컸던 상황이다. 심사위원의 역량 역시 흥행에 영향을...
김성주는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유행어로 ‘60초의 사나이’란 별명까지 얻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올해 ‘슈퍼스타K 6’에도 MC로 낙점됐다.
이와 관련해 ‘슈퍼스타K 6’ 제작진은 “김성주 씨는 국내를 대표하는 ‘오디션 MC’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MC 중 이례적으로 유행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지난 8월 31일 방송으로 훈남 5인방 로이킴 김정환 유승우 정준영 손범준이 여심을 잡은 데 이어 7일 방송을 기해 누리꾼들은 ‘슈스케4’ 여자 5대 얼짱을 꼽았다. ‘슈스케4’ 5대 얼짱으로는 꿀피부 오서정, 김연아 닮은꼴 안예슬, 라이브하이 김희경, 강수연 하사, 황설린이 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먼저 지난 4화 방송에 등장했던 고등학생 지원자 오서정은 방송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