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이 로봇연기 이후에 대해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이 과거 화제가 됐던 로봇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장수원은 “아버지가 연기를 권했다. 원하셨다. 실검에 발연기가 올라가 있으니까 그걸 알게 되셨다”라며 “그 후부터는 연기 이야길 안 하시더라. 좀 서먹해졌다”라고 운을 뗐다....
25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서는 젝스키스가 방문해 과거 ‘사랑과 전쟁’에서 커플로 등장해 로봇연기를 남겼던 장수원과 유라의 재회할 예정이다.
‘인생술집’이 선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과거 로봇연기를 출연진들과 함께했다.
영상 시작 전부터 유라는 비명을 지르며 시청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수원은 “너는 왜 싫어하니?”라고 물었고...
간혹 받는 사람이 있어도 퉁명스러운 대답만 돌아와 은지원·장수원을 좌절케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요 근래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사상 최초로 모두 실패하는 것 아니냐"라고 불안함을 호소했다.
영상 말미에는 장수원이 등장해 "많이 놀랐죠"라며 특유의 로봇 연기로 영상 편지를 띄어 큰 재미를 선사했다.
보고 놀랐다”며 “뭐가 얼마나 힘들면 사람이 변할 수 있을까”라며 살이 찐 노유민을 놀렸다.
이어 장수원은 "절약하고 아내에게 용돈 받고 그러더라"며 “노유민을 보면 결혼 생각이 없어 진다”라고 말해 노유민을 당혹게했다.
한편 장수원은 tvN ‘배우학교’에 출연해 트레이드 마크인 로봇연기에서 벗어나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려 애쓰고 있다.
'로봇 연기' 백승룡 PD가 장수원의 발전 과정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2회에서는 장수원의 연기 성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배우학교' 연출자인 백승룡 PD는 "'배우학교'를 기획했을 때부터 ‘미생물’을 함께한 장수원이 떠올랐다"며 "실제 '배우학교'에 장수원이 먼저 출연 의사를 밝히는 등 남다른 열의를...
또한 제작 초반 장수원의 '배우학교' 합류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정도로 '로봇연기' 장수원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수원 역시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서 "기초부터 연기를 진지하게 배우고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남다른 의지를 전한 바 있다.
'배우학교' 2회에서 장수원은 그간 '로봇연기...
당시 장수원은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을 흔들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는 대사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하하는 “여러 버전의 로봇 연기를 보여준 장수원에게 연기가 늘었다”며 혀를 내둘렀고, 장수원은 “요즘 너무 연기가 늘어서 고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MC들은 “연기가 많이 어색하다. 지금이라면 장수원 씨를 이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뷰티마스터가 되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으로 메인 MC 한채영을 필두로 보라팀과 최희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이른바 '로봇연기' 논란에 대해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섭외가 들어오고 스케줄이 생기니까 이젠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나 장수원이 연극영화과 출신임을 알게 된 MC들이 "학교가 어디냐?"며 짓궂게 묻자 장수원은 "모교에서 기분 나빠할 것 같다"며 대답을 회피해...
장수원이 '로봇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개그콘서트-호불호'에 깜짝 등장한 가운데 과거 유라와의 연기 호흡이 화제다.
장수원과 걸스데이 유라는 과거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 아이돌특집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준형(장수원 분)은 유정(유라 분)에게 “남자와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며 추궁했다.
이에 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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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장수원이 로봇 연기를 앞세워 인기코너 '호불호'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호불호'에 장수원은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만으로 승부했다는 후문이다.
'호불호'는 개그맨 최효종, 이원구, 홍훤 세 사람의...
분노했고 나은수는 "원래 저런 애들이 남자 앞에서만 연약한 척하지 먹을 거 있다 싶으면 절대 안 떨어져나간다"고 분노했다.
'여자를 울려' 천둥 연기에 네티즌은 "'여자를 울려' 천둥, 연기 많이 늘었다" "'여자를 울려' 천둥, 장수원로봇연기보다 훨 낫다" "'여자를 울려' 천둥, 이제 연기자로 전직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방송에서 '로봇 연기'로 화제가 된 장수원은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 1세대 원조 아이돌로 MC를 맡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 첫 MC에 도전한 장수원은 첫 촬영의 긴장감 때문인지 '로봇 연기'에 이어 '로봇 진행'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장수원은 대본을 국어책처럼 읽기도 하고 끊임없이 멘트를 버벅대며 다른 MC인 데프콘과 붐에게 구박과 귀여움을...
특히 런닝맨 레이스 뿐만 아니라 대세남들의 충격 고백으로 인해 현장은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본방사수해야지" "런닝맨, 강균성과 유병재는 식스맨 후보였는데" "런닝맨, 장수원로봇연기 재미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임지연은 “언니가 젝스키스의 팬이었다. 특히 장수원의 팬이었다. 방에 포스터로 도배돼있었다”면서도 “예전에 정말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지녔는데, 요새 예능에 나오는 모습에선 그렇지 않다. 로봇연기 등은 일부러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그랬냐. 오히려 가까이 지내지 말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자. 그게 나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덕이 ‘로봇’ 연기로 화제가 됐던 장수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재덕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장수원이 '라디오스타'로 잘 됐지만 과거 로봇 연기 논란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김재덕은 “장수원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잘 되서 좋다. 사실 과거 로봇연기 논란이 있었을 당시 많이 힘들어했다. 술 한잔...
제이워크 김재덕, UN 최정원, 마이티마우스 쇼리, 바이브 류재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UN 불화설의 진실을, 류재현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닮은 아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재덕은 장수원의 로봇연기 비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쇼리는 준비해온 개인기를 뽐낸다.
젝스키스 해체 이후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을 해온 김재덕은 '로봇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장수원에 대해 다양한 폭로를 서슴지 않았다.
김재덕은 "내가 현장에서 봤을 때는 장수원이 연기를 괜찮게 한다고 느꼈다"고 털어놔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MC들의 야유에 김재덕은 MC들을 진정시키며 "감독님과 내가 보는 시선이...
젝스키스 해체 후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은 ‘로봇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장수원에 대해 언급했다. 김재덕은 “내가 현장에서 봤을 때는 장수원이 연기를 괜찮게 한다고 느꼈다”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야유를 보내자 김재덕은 “감독님과 내가 보는 시선이 달랐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또한...
장수원에 발언에 성시경은 "정말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해주셨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수습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의외의 반전학벌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봇연기'로 유명한 장수원은 경희대 연극영화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학교에는 김성령 김선아 공유 등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