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의 오른발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엔 BTS, 블랙핑크, 오징어 게임, 손흥민의 오른발이 있다"는 말로 좌중의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영국 의회에서 영국과 한국이 함께 그려갈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우리의 우정이 행복을 불러오고...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13년 20년간의 프로생활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후 현재 사업가, 연기자, 모델 및 홍보대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1999년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가 아빠의 명품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올해 10살인 로미오는 영국 명품 버버리의 신제품 광고에서 성인 모델들에 기죽지 않는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에 따르면 지난해 버버리 키즈 모델로 발탁된 로미오는 새 광고 사진 촬영장에서 트렌치 코트와 샤이니한 셔츠 등...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데이비드 베컴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한 축구장에서 아들인 로미오, 크루즈와 함께 공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전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세계적인 축구선수지만 아이들에게는 축구공을 빼앗기는 평범한 아빠와 다를 바 없었다.
그는 크루즈에게서 공을 넘겨받아 현란한 발 기술을 보여줬고 로미오가 신발끈을 묶는...
이어 베컴은 "올여름 출산 예정이다"며 "아이들도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있다"고 전했다.
앞서 빅토리아(37)는 부루클린(11), 로미오(8), 크루즈(5) 등 세 아들을 모두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출산한 바 있으며, 빅토리아의 5년만의 임신 소식에 모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온라인 뉴스를 통해...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베컴이 세 아들을 데리고 영화관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자녀들(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과 함께 LA를 여행하며 6일에 애니메이션 영화 '공주와 개구리'를 관람했다.
이날 이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어두운 스키니진에 민소매 티셔츠와 하이힐을 신었고, 나머지 세 아들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