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렛미인’에서는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와 최귀명 씨가 출연했다. 문선영-최귀명 씨는 공히 20대이면서 40~50대로 보이는 외모로 고통 받던 중 ‘렛미인’에 지원, 방송을 통해 최종 경쟁을 했다.
‘경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생활을 드러내며 ‘렛미인’ 선정을 고대하지만 안타깝게도 ‘렛미인’의 원칙은 매회 한 명만을 선정해 닥터스의...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20대 초반이 나이에 40대로 보이는 일명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와 최귀명 씨가 출연했다. 두 명의 출연자 모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어 황신혜 김준희 등 MC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특히 21세의 나이로 아이를 키우면서도 남편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고 있는 최귀명 씨의 사연을 들은 게스트 미르와 레이디제인은...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3화에서는 '노안'으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고민을 안고 있는 의뢰인 21세 최귀명 씨가 출연했다.
최귀명 씨는 27개월 된 딸을 기우고 있는 주부로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
MC 레이디 제인은 "왜 저런 사람이랑 함께 사냐"고 물었고 최귀명은 "원래 폭력을 썼던...
'렛미인' 문선영 최귀명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렛미인' 문선영 최귀명, 두 분 모두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문선영씨가 환한 웃음을 되찾아 너무 기뻐요. 최귀명씨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렛미인 문선영 외모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렛미인 제작진에 감동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응을 보였다.
스토리온의...
한편 문선영과 함께 ‘렛미인4’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스무 살 늙은 아내’ 최귀명(21세)은 안타깝게 렛미인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남편과의 불화에 신음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렛미인 제작진은 그를 위해 출산 후 급격히 불어버린 몸매 교정과, 남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신과 치료를 지원했다.
'렛미인' 문선영 최귀명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들 중 27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 최귀명(21세)의 사연이 ‘렛미인4’ 촬영장을 눈물 바다로 만든다고.
최귀명은 미르보다 실제로 두 살이나 어린 의뢰인으로, 18세 때 만난 남편과 가정을 꾸려 살고 있었다. 하지만 딸 출산 후 거칠어진 피부, 급격한 체중 증가, 깊게 패인 목주름까지 완전히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고민을 안고 있었다.
노안보다 그녀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