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모두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바탕으로 90년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며 골프 한류를 이끌었던 레전드로 골프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 저변 및 참여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골프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가상으로 정해진 10개 조 중에서 실제 경기가 진행되길 희망하는 조를 골라 투표하는 사전 조편성 선정...
잭니클라우스GC(파72·6538야드)에서 열린다.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놓고 펼치는 이번 대회는 국내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총 144명이 출전,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여자오픈은 KLPGA 투어 소속 선수라면 한 번쯤 우승 욕심을 낼 만한 대회다. 고우순(49), 정일미(41), 김미현(36), 장정(33), 강수연(37) 등 레전드급 선수부터 현재 KLPGA의 에이스라 할...
니클라우스GC코리아(파72.7,413야드)에서 끝난 '대한항공 프리젠티드 바이' 송도IBD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쿡 등 3명과 타이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했다. 블레이크는 올 시즌 PGA 챔피언스 투어중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인 40만5000달러를 받았다.
역시 '레전드들'은 명품 샷을...
시니어투어에서 '이방인 레전드'들은 이름값을 했지만 한국선수들은 4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기량차이를 실감해야 했다.
마크 캘커베키아(미국)는 1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파72.7,087야드)에서 개막한 '프리젠티드 바이 대한항공' 송도IBD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를 쳐 데이비드 피플스, 마이클 알렌(이상 미국)과 공동...
경북 레전드GC, 총무 및 관리직원 채용
○ㆍㆍㆍ레전드GC가 창의적인 인재를 찾는다. 모집부분은 총무팀과 관리팀. 총무는 과장급으로 1명. 골프장 경력 7년 이상이다. 시설관리팀은 카트관리 1명. 골프장 경력 1년 이상 및 신입가능하다.
28일부터 채용시까지. 접수방법은 전자메일, 팩스. 접수처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949...
이외에도 홀인원이벤트를 통해 최초 1명에게는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오션뷰 승선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골프팀 서영민 차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하나투어 글로벌 골프 챌린지 투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골프상품 개발과 고객 이벤트로 더욱 노력하며 보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