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대용량의 전기를 소모하는 레일건 등 미래무기체계와 자동화ㆍ무인화ㆍ네트워크화를 위한 ICT 체계를 스마트 함정에 적용하는 데 유리하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은 “국내 산학연과 협업하여 차기구축함을 세계 최고 성능의 스마트 구축함으로 개발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주권 수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기력을 이용해 소리보다 7배 이상 빠른 시속 8000km로 약 200km 거리까지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사 시 큰 소리가 나지만 발사체가 소리보다 빨리 도달하기 때문에 표적 당사자들은 레일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앞서 미군은 지난 10년간 2억5000만 달러를 투입해 레일건 개발에 총력을...
미국 레일건
최근 미국이 음속 7배로 탄환을 발사하는 레일건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어느 때보다 미래 첨단 무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다.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기기술...
미 해군 레일건 실전 배치
미국 해군이 개발한 레일건의 위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튜 클런더 미국 해군연구소장은 "레일건은 SF가 아니라 현실"이라며 레일건의 위력을 극찬했다.
미 해군은 지난 7일(현지시간) 전자기 에너지를 이용해 10㎏의 포탄을 음속의 7배로 발사해 16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는 레일건을 함정에 장착해...
레일건
미국 해군이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레일건(Rail Gun)’ 개발에 성공, 오는 2016년부터 함정을 시작으로 실전 배치한다. 음속의 7배, 대기권 밖에서 1초당 100km를 날아갈 수 있는 레일건은 빠른 속도 탓에 요격이 불가능에 가까웠던 탄도 미사일 요격에도 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 해군 연구소 매튜 클런더 소장은 7일(현지시간)...
레일건
미국 해군이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레일건(Rail Gun) 개발에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주요외신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미 해군은 오는 2016년부터 함정에 장착해 운용할 수 있는 레일건(rail gun)을 개발했다. 레일건은 화약이 아닌 전자력을 이용해 탄환(발사체)을 음속보다 7배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무기로 알려졌다.
레일건은 탄환을...
미래형 무기 레일건의 발사 시험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레일건 발사 시험 영상이 공개됐다. 레일건은 전자기력을 이용해 폭탄을 발사하는 미래형 무기다.
미 해군은 레일건 발사로 약 33메가줄의 운동에너지를 기록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메가줄은 1톤 짜리 물체를 시속 160km로 날려 날려보낼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
영화속에서 등장하던 미래형 무기 '레일건(Rail Gun)'의 발사 시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세대 무기로 손 꼽히는 '레일건'의 발사 영상이 공개됐다. 레일건은 화약없이 전자기력을 이용해 포탄을 발사하는 무기로 발사 속도가 무려 마하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개의 활주레일에 탄체를 얹고 순간적으로 강한 전류를 일으켜...
미래 전쟁터 모습을 공개한 한국전기연구원은 “현재 실제로 개발중인 전기기술들을 미래형 무기와 비교해 미래기술체계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일건 등은 이미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됐고 파워슈트 등도 개발 성과가 나오고 있어 대부분의 기술이 현실에 곧 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