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된 레바미피드 점안액은 삼일제약의 레바케이와 국제약품의 레바아이 뿐이다.
레바미피드는 위 점막, 장 점막, 구강, 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해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주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이 성분을 점안제로 사용하면 안구의 뮤신 분비가 증가하고 각막과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효과가...
국제약품은 이미 안과 치료제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량신약인 ‘레바아이 점안액’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안과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약품은 레바아이, 큐알론, 레티움 등 기존 다양한 안과 치료제 라인업에 이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추가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높일...
이어 남 대표는 “국제약품 최초의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신제품 레바아이점안액 2%를 출시해 현재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인 자뉴디정, 포시디정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발매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회사의 강점을 살려 미래의 안과 제품력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국제약품의 비전은 더욱 튼실하게 맺어질 것”...
국제약품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아이점안액2%’가 3월 1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바아이점안액2%’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의 안구 건조증 치료제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장점막·구강·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 병변의...
국제약품은 지난달 안구건조증치료제 ‘레바아이점안액2%’와 ‘레바케이점안액’를 국내 최초로 각각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았다.
히알루론산 점안제 대체 가능한 국제약품의 레바미피드 안구건조증 점안제는 장기적으로는 급여적정성 재평가 이후의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는게 제약업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