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인도네시아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다.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 차량 등을 포함해 총 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현대차 20만 달러, 기아차 10만 달러, 현대건설‧ᆞ현대엔지니어링 각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측과 협의해
웰컴금융그룹은 4일 홍수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에 1만 달러(약 1117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금은 웰컴금융그룹의 라오스 현지법인 ‘웰컴 리싱 라오(Welcome Leasing Lao.,Co.Ltd)를 통해 재난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라오스 고용복지부에 전달된다.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금은 현대차와 기아가가 각각 1억1000만 원을 마련했고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1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 성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