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 상하이‧베트남 호치민 지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러시아 등 해외지사 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헝가리‧체코‧폴란드‧우크라이나를 아우르는 ‘중동부 유럽팀’을 만들어 9번째 현지지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팀 또한 신설했다.
양 총괄 대표는 “한국 기업이 진출한 전 세계 주요...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라오스 공사현장의 전반적인 현황과 운영에 대해 살피고, 한신공영의 기술력과 경험 공유, 다양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양측은 라오스에서 인프라 및 신규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할 방안을 찾고,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등 새로운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회동을 통해...
동부건설은 ‘메타동부’를 통해 국내 현장과 라오스 공사 현장 등을 연결하는 소통망을 구축했다. 롯데건설은 메타버스 공간에 ‘울산 롯데마리나’ 견본주택을 선보였고, 대우건설과 GS건설도 가상 견본주택 서비스를 제공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업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사업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해 2030세대 접근성을 높이고...
당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를 비롯해 각계 인사가 현장을 방문해 성대하게 착공식을 열었지만, 4년간 건설이 완료된 구간은 3.5km에 불과하다.
태국 정부는 애초 방콕과 나콘랏차시마를 연결하는 제1구간을 올해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개통 시기를 2026년으로 정정했고 이에 따라 라오스 국경에서 나콘랏차시마까지의 제2구간 완공 시기도 2028년으로 미뤘다.
태국...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 팍세시에 728메가와트(MW) 규모로 건설된다.
BOT(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하고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운영까지 맡는 수주 방식) 형식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약 24억 달러(약 2조6517억 원) 규모이다.
두산중공업은 주요 기자재 공급과 건설을 담당하는 EPC(설계ㆍ조달ㆍ시공)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내년 1월 양사가 공동으로 현장 조사 후...
에너지 취약국가인 라오스, 말라위 등에 교육 활동으로 만든 태양광 랜턴을 기부하고 있으며 라오스 에너지 빈곤 마을에 햇빛 발전기와 전등을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조합원들의 출자배당 기부금과 조합 사업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전기세를 대신 선납 지원하는 활동도 추진했다.(공동기획: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또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공항 CM용역, 인도네시아 리도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기본구상 등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지역, 필리핀, 동티모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건설사업의 CM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신남방국가에 진출해 공항, 신도시, 주거시설...
방문
△라오스 총리, 부산항 방문
△2019년 해양레저관광 국회정책토론회 개최
26일(화)
△국립해양박물관, '등대, 천년의 불빛, 빛의 지문' 기획전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전국 청정 및 위생관리 우수 위판장 선정 결과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28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
이외에도 올해 목동 빗물 저류배수시설, 중부내륙철도 현장 등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안전관리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박동욱 사장도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현대건설은 3년 연속 CEO가 국감장에 증인으로 서게 된다.
지난해 라오스 댐 붕괴 사고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SK건설의 안재현 사장도 국감 소환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현장 회의를 연 배경에 대해 문 대통령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를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담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게 됐다”며 “경제강국 건설의 원동력이 되는 과학기술 현장에서 국무회의를 여는 그 의미를 각별하게 여겨 주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극일을 강조한 문 대통령은 “지난 두 달여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산하단체 건설현장 명절전 체불점검 결과 발표
10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박선호 1차관 13:00 BIM 국제심포지엄(국회)
△김경욱 2차관 11:00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서울)
△추석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시행(석간)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석간)
△2019년 8월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 등록 현황...
관련 현장방문
△제5회 국유재산 건축상 공모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2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4:00 정기국회 개회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뿌리기술 및 뿌리산업 범위 추가 지정 수요조사
3일(화)
△산업부 장관...
다만 올해는 신인도 평가항목에 건설현장 사망자 수가 추가된 부분이 변수로 꼽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총 10건), 현대건설(7건), GS건설·반도건설(4건) 순이다. 업계에서는 이 항목이 추가된 것이 최근이기 때문에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편 시평 순위는 발주자가 적정한...
발주하는 건설 입찰제도에 안전·복지 등 평가 항목 신설(석간)
△생태서비스는 늘어나고, 폐기물처리는 안정되며, 녹색산업은 커집니다
13일(수)
△조명래 장관 10:00 스마트시티 혁신전략보고회(부산 벡스코) 13:00 현장방문(낙동강)
△해외 야생식물 산업화 이익공유 계약, 국내 첫 체결
△스마트시티로 세계 선도국 도약
△불법․방치폐기물...
발주하는 건설 입찰제도에 안전·복지 등 평가 항목 신설(석간)
△생태서비스는 늘어나고, 폐기물처리는 안정되며, 녹색산업은 커집니다
13일(수)
△조명래 장관 10:00 스마트시티 혁신전략보고회(부산 벡스코) 13:00 현장방문(낙동강)
△해외 야생식물 산업화 이익공유 계약, 국내 첫 체결
△스마트시티로 세계 선도국 도약
△불법․방치폐기물...
인하대병원과 동반한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수행 중인 하노이 경전철 3호선 지상역사 현장이 위치한 꺼우자이 지역에서 시행됐다.
하노이 경전철 3호선 지상역사 건설사업은 8.7㎞에 달하는 구간에 8개의 경전철 지상역사를 짓는 사업이다. 역사 길이는 108m, 폭 24m 규모로 지난 2014년 5월 착공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 봉사단원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1일 SK건설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공사 현장의 보조댐이 무너지는 대규모 재난사태가 발생해 시공을 맡은 SK건설도 악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당장 책임 여하에 따라 SK건설이 물어야 할 피해액이 클 수 있다. 라오스 댐 건설·운용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PNPC는 SK건설이 지분율 26%, 서부발전이 25%, 태국 RATC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