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이 내년 상반기 ‘딩고타임’을 통해 정치ㆍ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킬러 콘텐츠’를 생산한다. 현재 제작되는 ‘콩트시리즈’에 굵직굵직한 콘텐츠를 더해, 딩고타임만의 색깔을 내겠다는 구상이다.
장진 감독은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능적 성향을 다분히 가져가면서 동시에 정치적, 사회적 이슈도 다루겠다”며...
그 동안 영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던 장감독은 최근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인 메이크어스에 합류해 자신의 채널, 딩고타임(Dingo Time)을 오픈했다.
페이스북에 딩고타임(Dingo Time, https://goo.gl/rV2R6E)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장진 채널은 현재까지 2만2000명의 구독자수 확보, 기존 지상파, 케이블 방송과는...
그 중 딩고타임(https://goo.gl/6D1vnq)은 얼마 전 메이크어스에 합류한 영화감독 장진이 맡아 톡톡튀는 그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츠 채널로 개설 1주일만에 약 2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크어스의 딩고 채널 전략에 대해 서비스팀 남혜진 이사는 “영화를 예매할 때 제작사, 감독이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모바일의...
15일 메이크어스에 따르면 장 감독은 페이스북에 ‘딩고타임’ 이라는 이름으로 MCN 콘텐츠를 생산하는 ‘장진 채널’을 개설했다. 장 감독은 그동안 영화와 방송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유명 영화감독이 MCN 사업자를 통해 정식 채널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1인 방송 미디어를 통해 활동하던 장 감독이 전문적인 콘텐츠 기획,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