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이 18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 명단에는 플랫폼 산업, 핀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PEF(사모투자펀드) 및 글로벌 M&A(인수·합병)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또 보험계리, 수주산업 감사, 디지털 조세 전문가들의 발탁으로 리스크 대응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윤훈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화상으로 개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서 "국가간 교역 및 인력 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제안했다.
OECD 각료이사회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로서 전 회원국(현 37개국) 각료가 참석한다. 한국 정부 대표단은 홍남기 부총리가 수석대표로 윤태식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국세청이 중남미 국가에 조세행정 노하우를 전수한다.
국세청은 2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중남미 국가들의 조세행정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디지털 조세행정 포럼'을 개최했다.
앞서 국세청과 미주개발은행은 올 4월 중남미 국가들에 우리나라의 조세행정시스템을 전파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디지털 조세 등 디지털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3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2019년 디지털 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른 주요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버 등 디지털 재화 공급국과 소비국 간 서비스세 부과 문제가 이번 행사 핵심 의제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