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성상협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통계’에 따르면 기존 모바일·TV에서 태블릿ㆍ차량용까지 OLED 채택이 확대됨에 따라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36.6%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79억 달러(약 162조 원)에서 올해는 13% 상승한 1333억 달러(약 183조 원)가 예상된다. 이 가운데 OLED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608억 달러(84조1836억 원)로 집계됐다. 디스플레이 강국인 우리나라가 계속 그 위상을 지켜야 하는 이유다.
아직은 국내 기업들이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 모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TV‧모니터 등 5대 품목 중 프리미엄 라인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를 받고 있는 첨단산업분야 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80%가 ‘직접환급제 도입이 기업의 자금 사정이나 투자 이행 또는 확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조특법상...
디스플레이전시회서 6000억 규모 비즈니스 상담소부장 비중, 전년 대비 4배 증가OLED 투자 집중…이어지는 장비 발주에 기대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국내 소부장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진행했다.
협회는 14일부터 사흘간 ‘K-Display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이번...
또한 중국의 중간재 자급률 상승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답도 마련해야 한다.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대중 중간재 수출 감소 추세는 공급망 재편에 따른 구조적 요인이 큰 만큼 반도체 등 수출에 집중하면서 수출품 다변화를 꾀하는 등 중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 개회사를 통해 “올해 전시회에는 미국과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지난해 대비) 3배나 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왔다”며 “국내 행사로만 머무르지 않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위상에 걸맞은 국제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번...
최주선 삼성D 사장, 2024 K-디스플레이 참석“OLED 매출액은 중국보다 우리가 앞서 있어”인수한 ‘이매진’과 시너지 예고…“잘할 것”
최주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 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OLED 시장 공략과 관련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중국의 경쟁에서 저희가 앞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14일 서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성능 측정 규격을 제정하는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 서울 회의를 개최한다.
협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ICD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CDM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애플, 구글, 메타 디스플레이 패널 및 세트사 등이 참여하는 사실상 표준화 국제기구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ICDM과 협회 간...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K-디스플레이 2024’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산업 전문 전시회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를 주제로 TV 및 게이밍 등 대형 OLED와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에 최적화된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 독자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 2024’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연설자들은 확장현실(XR)과 AI, OLED 등 소재 기술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밖에 산업계와 학계에서 350여 명이 모여 기업들의 기술 현황 발표에 귀를 기울였다.
연설에 나선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연구소장(부사장)은 ‘AI 시대를 위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혁신공정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공정 사업은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 초격차를 위해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사업이다. 2025년까지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IVid)...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지난달 발간한 ‘디스플레이 수요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LED 시장 규모는 2022년 2061만7000달러(약 280억 원), 2023년 2225만7000달러(303억 원)로 집계됐다. 올해는 3144만9000달러(428억 원), 2031년은 47억6787만7000달러(6조4914억 원)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기술이 발전하고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면 지금의 LCD...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탄소중립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 및 소‧부‧장 기업에게 정부의 탄소중립 지원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전략을 제공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5일 송파구청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00kg을 기부했다.
협회는 지난달 송파구 오금지구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회관을 마련했다. 입주식 행사에는 국회와 산업부, 송파구청, 회원사 등이 참석했으며, 입주식 축하 화환 대신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회원사와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파구는 인구수 약 65만...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7월 대중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증가한 114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2022년 10월 기록한 122억 달러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치다.
특히, 미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 지위를 탈환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1∼7월 누적 대중 수출은 748억 달러로, 미국(745억 달러)을 제쳤다. 상반기까지는 대미 수출(643억 달러)...
삼성D, LGD, 주성엔지니어링 등 성장기업 25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개최베트남 학생회(VSAK) 및 국내 66개大 ‘글로컬러’ 매칭 통해 해외 진출 지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정부의 인력양성사업과 연계해 해외 우수 배출 인력을 업계에 매칭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K-디스플레이 전시회가 개최되는 8월 14일부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31일 서울 송파구 디스플레이산업회관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신시장 개척과 공급처 다변화 기반 마련을 위해 주한 인도 대사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인도대사관 측에 향후 디스플레이 업계의 안정적인 인도 진출 지원을 위한 협력 채널 구축, 한국과 인도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및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탄소중립 인증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탄소중립 인증평가 플랫폼은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정확히 평가하고 이를 기업에 제공해 탄소중립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MOU를 통해 △탄소 저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30일 서울 송파구에 마련된 신사옥에서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부분은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16.2% 증가한 89억 달러(한화 약 12조3229억 원)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IT 품목 가운데 최장기간인 11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이어온 것으로 기록됐다.
올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