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3년으로 등번호는 45번이다.
발로텔리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7년 인터밀란 입단 당시, 3~4경기를 뛰었다. 당시, 어린 선수들은 대부분 36번~50번 사이의 등번호를 달았다"면서 "나 역시 어렸기 때문에 45번을 선택했다. '4+5=9'아닌가. 그런데 이후 4경기 출장해서 모두 골을 넣었다. 그때 45번이 행운의 번호라고 생각했다....
가상부부 박준금과 지상렬이 시구, 시타를 진행한 가운데, 두 사람의 등번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박준금과 지상렬은 서울 목동 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기아 타이거즈전에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박준금과 지상렬은 자신의 실제 나이와 같은 53번, 45번을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준금과 지상렬의...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등번호다. 지상렬은 45번, 박준금은 53번의 등번호를 달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나이인 것으로 알려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둘이 웃기더라", "박준금 지상렬, 박준금 성격 참 밝아보임", "박준금 지상렬, 두분 잘되세용", "박준금 지상렬, 와 시구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