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순까지 변경한 김도영이 오타니 쇼헤이처럼 연타석 홈런을 치고 40-40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화 이글스와 키움은 이상규와 헤이수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24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LG vs SSG (문학·18시 30분)
- 롯데 vs kt (수원·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삼성 vs KIA (광주·18시 30분)
- 한화 vs 키움 (고척·18시 30분)
4경기가 남은 두산은 SSG(23일·잠실), NC 다이노스(24일·28일·잠실), 롯데 자이언츠(26일·부산)와의 경기에서 3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다만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세인 SSG가 남은 6경기를 전승한다면 4위를 내주게 된다. 최근 SSG는 6연승을 내달리며 한 달여 만에 5위를 탈환해 기세를 올리고 있다.
SSG의 승부처는 23일...
한편, KIA 타이거즈는 7월 척추 피로골절 진단으로 전력을 이탈했던 윤영철이 선발 등판해 2달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이에 맞서는 삼성 라이온즈는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2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롯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삼성 vs KIA (광주·18시 30분)
58 2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엔스는 161과 2/3이닝 평균자책점 4.12 12승 6패를 올리고 있다. 치열한 3~4위 다툼을 이어가는 두 팀 중 어느 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갈지 주목된다.
△9월 22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SSG vs KT (수원·14시)
- 키움 vs 삼성 (대구·14시)
- 롯데 vs 한화 (대전·14시)
- 두산 vs LG (잠실·14시)
2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두산 베어스-LG 트윈스)과 창원 NC파크(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인천 SSG랜더스필드(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예고된 비가 오전부터 쏟아졌다. 이번 비로 한반도를 장악하던 폭염 역시 물러날 거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KBO리그 역시...
힘겨운 3연전을 이어가는 경쟁자 LG, 두산과는 달리 매 경기 총력전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kt의 잔여 6경기는 모두 홈경기인 점이 유리하죠.
5위를 바라보는 팀들의 마지막 줄다리기도 볼만한데요. kt의 자리를 노리는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의 발버둥이죠. 한때 다들 5위 입성을 노려볼 만했던 팀들답게 마지막까지 분투 중이죠.
희망의 끈을...
SSG는 송영진을,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찰리 반즈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9월 2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두산 vs LG (수원·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롯데 vs NC (창원·18시 30분)
KIA는 에릭 스타우트를,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앞세운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각각 이용준과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9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삼성 vs kt (수원·18시 30분)
- LG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키움 vs SSG (문학·18시 30분)
- KIA vs 두산 (잠실·18시 30분)
- 한화 vs NC (창원·18시 30분)
약 10경기가 남은 만큼 지금의 2경기 차는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차이다. LG는 선발로 엔스를, SSG는 앤더슨을 마운드에 올린다.
한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요키시와 최승용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3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LG vs SSG (문학·18시 30분)
- NC vs 두산 (잠실·18시 30분)
11일 프로야구(KBO) 한해 신인 농사를 책임지는 큰 행사,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2학년) 신청자 56명, 트라이아웃 참가자 15명을 포함해 총 1197명이 참가했는데요.
1라운드에 지명받을 것으로 유력시되는 선수들의 윤곽은 이미...
이번 추가상장으로 신규 주식선물 기초주권에 선정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한국앤컴퍼니, 영풍, 세아베스틸지주, 녹십자홀딩스, KG스틸, 풍산, 롯데웰푸드, 더블유게임즈, 한일시멘트, 두산로보틱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27개 사이며, 코스닥 시장은 포스코엠텍, 더블유씨피, HPSP, 에코프로에이치엔, SOOP, 두산테스나 등 12개 사다.
신규 주식옵션...
예정자 84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해외 아마추어와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5명 등 총 1197명이다. 이 중 110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는다.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총 11라운드까지 진행됐고, 전체 110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순서는 2023년 순위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 순으로 불렀다.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키움-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SSG 랜더스-kt 위즈-LG 트윈스 순서로 시행됐다. 키움은 전체 1순위로 덕수고의 좌완 투수 정현우를 지명했다.
키움이 1순위로 지명한 정현우는 고등학생이지만 이미 '완성형 투수'로 불린다. 시속 150km 초반대의 직구를...
이어 한화 이글스 정우주(전주고),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대구고), 롯데 자이언츠 김태현(광주제일고), KIA 타이거즈 김태형(덕수고), 두산 베어스 박준순(덕수고), 키움(NC 다이노스 양도) 김서준(충훈고), SSG 랜더스 이율예(강릉고), kt 위즈 김동현(서울고), LG 트윈스 김영우(서울고) 순서로 이름이 불렸다. 특히 덕수고등학교는 1라운드에서 총 3명이 이름을...
SSG는 5위 두산 베어스와 단 2경기 차인데, 13경기가 남았고 두산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뒤집을 만한 격차로 보인다.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하는 SSG는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영원한 에이스' 김광현을 마운드에 올린다. 류현진과 함께 국내 최고 좌완으로 꼽히는 김광현은 올 시즌 9승 9패, 평균자책점 5.13으로 명성에 비해...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SSG 랜더스-kt 위즈-LG 트윈스 순서로 실시된다.
이에 올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은 최고 구속 시속 156㎞를 자랑하는 정우주와 완성된 좌안이라는 평가를 받는 정현우 사이에서 힘든...
kt가 4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반드시 공략에 성공해야 한다. kt는 벤자민을 마운드에 올린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각각 윌커슨과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9월 10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한화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키움 (고척·18시 30분)
- kt vs NC (수원·18시 30분)
- 롯데 vs LG (잠실·1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