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이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2024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고 13이 밝혔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UAE 정부가 후원하는 박람회로, 100개국 200여 개 기업과 1500여 명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펀블은 K-문화 토큰화를 통한...
오 시장은 6일(현지시간) 두바이 주메이라 리조트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의 대표 박람회 ‘두바이 핀테크 서밋(Dubai Fintech Summit·DFS)’에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의 성공 요인과 핀테크 산업의 방향에 대해 이같이 제시했다.
지난해부터 열린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 부통치자 겸 UAE 부총리인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5박 7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방문‘두바이 핀테크 서밋’ 기조연설자로 나서‘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 프로모션 참석AI·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동 진출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 5~11일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세일즈’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오른다. 오 시장은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인공지능(AI)...
이날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닐 탄 홍콩핀테크협회장은 3월 홍콩에서 개최된 웹3 컨퍼런스 ‘WOW 서밋 2023’에서 “만약 합법적이고 규제된 방식으로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다면, 이용자들이 홍콩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실제로 최근 이용자들의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탄 회장은 홍콩이 최근 라이선스...
그는 11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서밋 행사 참석 중 미국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는 분명히 국제적인 규제와 적절한 감독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IMF는 가상화폐가 돈세탁이나 테러자금 조달에 쓰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규제당국은 관련 단체 그 자체보다는 활동, 즉 적절한 승인과 감독 등에...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 거번먼트 서밋(World Government Summit)’ 포럼에서 미국의 금융규제 완화 시도와 유럽 정치 리스크를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꼽았다.
트럼프는 이달 초 재무부에 120일 안에 2010년 제정된 금융규제법안인 도드-프랭크법 변경 권고안을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도드-프랭크법이 기업들이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