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4일 창원 LG에 두경민을 내주고 이관희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낙생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1년부터 창원 LG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54경기를 출전해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DB는 "슈팅 능력과 대인 방어에 장점이 있는 이관희가 팀에 필요한 포지션인 슈팅가드에서...
가드라인은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김시래(LG), 이대성(모비스), 이정현(KCC), 두경민, 허웅(이상 상무)이 이름을 올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12명의 선수를 뽑는 최종 선발 과정을 거친 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레바논(29일), 요르단전(12월 2일)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조 3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프로농구 두경민(원주 DB)이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출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경민은 17~18일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 벤치도 지키지 못하면서 4경기 째 출전선수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상범 DB 감독은 17일 오리온전을 앞두고 "두경민이 현재 팀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 선수 한 명보다는 팀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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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현, 두경민과 결혼 앞둔 근황…"Happy My Life"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열애 3년 만에 결혼하는 가운데, 두경민의 예비신부 임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사말을 "예비신부 Happy My Life"라고 변경했다. 또한 비공개 전환 전 SNS에 올린 사진 속에서 임수현은 한층...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열애 3년 만에 결혼하는 가운데, 두경민의 예비신부 임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사말을 "예비신부 Happy My Life"라고 변경했다.
또한 비공개 전환 전 SNS에 올린 사진 속에서 임수현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결혼을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인...
'이정현 드림팀'은 이정현과 양희종(KGC인삼공사), 김태술(삼성), 김종규(LG), 디온테 버튼(DB)이 베스트 5로 나서고 김주성(DB), 양동근(현대모비스), 송교창(KCC), 두경민(DB),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 김시래(LG), 김기윤(kt)이 뒷받침한다.
매직팀은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드림팀은 이상범 원주 DB 감독이 사령탑을 맡는다.
이번 올스타전 MVP는 어떤 선수에게...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허웅, 이재도(25·부산 KT·이상 가드), 이승현(24·고양 오리온), 웬델 맥키네스(28·원주 동부·이상 포워드), 김종규(25·창원 LG·센터)를 비롯해 리카르도 라틀리프(27·서울 삼성), 두경민(25·원주 동부), 조 잭슨(24·고양 오리온) 등이 주니어팀에 포함됐다. 김승기(44) 안양 KGC 감독이 주니어팀을 지휘한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2년차 가드 두경민(23)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프로 무대 적응을 끝내고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아직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다보니 종종 실수를 보이기도 하지만 거침없는 골밑 돌파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동부의 차세대 슈터로 발돋움하고 있다. 감도도 좋다. 올 시즌 단 한 개의 자유투 실패도 없었다.
김주성, 박지현(35) 등 기존 베테랑은 올 시즌...
대학 시절에는 김종규(LG), 두경민(동부)과 더불어 경희대의 전성기를 이끈 '빅3'로 꼽혔고 지난해 8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5에 들며 스타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김민구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에 팬들은 "김민구 음주운전 교통사고, 어떡해" "김민구 음주운전 교통사고, 어서 일어나야할텐데" "김민구 음주운전...
한편 2,3순위에서는 김종규와 함께 이른바 경희대 트리오로 불리는 김민구와 두경민이 각각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지명을 받았다. 김민구는 지난 8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1년과 2012년 대학농구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다.
3순위 지명권을 가진 동부는 김종규와 김민구가 1,2순위에서 지명되자 주저 없이...
이번 대상자 중에는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 등 경희대 트리오를 비롯해 최근 막을 내린 2013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려대 멤버 박재현 등이 포함됐다. 전체적으로 대학 졸업 예정자가 30명이며 1부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인 선수 1명, 1학년 재학 선수 1명, 2부 대학 졸업 예정자 1명 및 고교 졸업 예정자 1명 등이 포함돼 총 36명이다.
이들...
경희대는 21점을 넣은 두경민을 비롯해 득점을 기록한 5명이 전원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모비스의 노련미에 밀려 3점차로 석패했다. 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27-40으로 열세였지만 문태영이 4쿼터에서만 12점을 쓸어담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1쿼터 초반 분위기는 경희대가 주도했다. 두경민과 배수용이 초반부터 득점에...
외형상 32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민구와 후반에만 19점을 올리며 총 22득점을 올린 두경민의 활약이 두드러졌지만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시즌 내내 꾸준히 기복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후배들을 이끈 배병준 역시 단연 우승의 주역이다.
배병준의 최대 강점은 언급한 바대로 기복없는 안정된 경기력이다. 오는 10월 8일 열릴 예정인 프로 농구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