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남닷컴은 8일 다양한 기자칼럼을 통해 대중문화계와 스포츠계에 비판을 가했다.
‘이꽃들의 36.5℃’는 ‘에네스 카야 해명, 왜 필요하냐고?’를 강조했다. 대중 앞에 선 사람이 놀린 세 치 혀와 그 이면과 실상이 다른 점이 불러일으킨 배신감이야말로 당사자의 적극적 해명으로라도 되갚아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오예린의 어퍼컷’은 “초심 잃은 ‘개그콘
“‘개그콘서트’의 단골 패턴은 외모비하 아닌가요.”
1999년부터 방송을 시작해 지상파 방송 개그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던 ‘개그콘서트’가 위기에 처했다. ‘소재가 식상하다’, ‘예전만큼 재미가 없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새 코너도 선보였지만 돌아온 건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뿐이었다.
‘개그콘서트’의 다수의 코너들은 외모비하를 소재
'동혁이형' 장동혁(31)이 촌지를 받는 장학사와 교장들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쓴소리 '동혁이형'은 "교육계를 대표하는 장학사랑 교장이 촌지를 받는 비리를 저지른다고 하더라"며 "말 그대로 왜 이렇게 비리냐. 니들이 고등어야? 교육을 반토막 낼거냐"고 말문을 열었다.
또 장동혁은 "왜
'동혁의 형'이 대학등록금을 놓고 일침을 가해 시청자 뿐 아니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동혁이 형' 장동혁이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해 독설을 퍼부었다.
장동혁은 이날 "10년 동안 물가는 36%가 채 안 올랐는데 등록금은 116%나 올랐다"며 "이건 왜
'동혁의 형'의 촌철살인같은 한마디가 시청자의 속을 뻥 뚫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동혁이 형' 장동혁이 대학 등록금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장동혁은 이날 "10년 동안 물가는 36%가 채 안 올랐는데 등록금은 116%나 올랐다"며 "이건 왜 한번 올라가면 내려 올 줄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