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자사가 수주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글로벌 리조트 2지구' 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함께 수주한 3지구의 실시계획 승인이 지난해 12월 완료된 후 약 1년 만이다. 이로써 2021년 동부건설이 수주한 2, 3지구의 조성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총 공사 규모는 약 6360억 원이며 동부건설은 36만4960㎡ 규모의...
동부건설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글로벌리조트 2ㆍ3지구 개발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엠에스호텔앤리조트주식회사와 체결했다.
30일 동부건설 공시를 보면 2지구와 3지구 수주 계약금은 각각 2629억 원, 3731억 원으로 총 6360억 원 규모다. 이는 동부건설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 1조2146억2897만 원에 52.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 공사 소요일은...
이후 해수욕장 백사장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해시와의 협업을 통해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에 대한 모래 오염도를 추가로 실시했다.
이번에 검사한 해수욕장은 망상, 리조트, 노봉, 대진, 어달, 추암 등 총 6곳으로, 수은 등 5가지 중금속 함량과 석유계총탄화수소 함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복합관광리조트가 건설된다. 지난 2014년 7월 강원도와 강릉시 등과 함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2년 만에 본격 개발에 나선 것이다.
이외에도 지정된 지 3년이 되어가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관련해 중국자본 2곳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북평지구를 비롯해 옥계지구, 망상지구 등 총 3개 지구로 구성됐다....
강릉 경포 등 강원지역 95개 해변에도 이날 130만 명이 찾았으며 경포해수욕장에는 30만 명, 동해망상해수욕장에도 35만 명이 찾았다.
인천지역은 온종일 구름이 많고 흐린 날이 지속돼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서객들이 몰렸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는 2000여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
충청지역 최대 해수욕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