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FICPI KOREA)는 지난 13일 리츠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 대표변리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를 이끌 이인실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변리사다. 이 신임 회장은 30년 변리사 경력을 가진 지식재산권 분야의 베테랑으로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이인실 회장(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ㆍ사진)이 전문직여성 세계연맹의 동아시아지역의장으로 위촉됐다.
이인실 의장은 2015년부터 3년간 동아지역 의장으로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몽고 등 동아시아지역 전문직여성들의 조직 관리와 지원, 동아시아지역회의 주재 등 세계연맹과 회원국 간의 가교역할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