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6축 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산간 지역 주민 삶이 크게 개선되고 강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춘천 내 보훈 기념 시설 건립과 같은 안보 역사 교육 시설 조성, 지역 내 의료 취약 지역 개선 차원에서 MRI, CT 등 정밀진료 장비를 지역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동서 6축 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잘 챙길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케이블카 추가 조성과 함께 올림픽 스키 경기장이었던 정선 가리왕산을 산림형 정원으로 조성하는 등 산악 관광 산업 활성화도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대선 당시 강원 1호 공약인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지난해 착공한 점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중점 신설사업으로 국가간선도로망 동서6축(평택~삼척) 중 2002년 평택~제천(127㎞) 구간 개통 이후 장기간 미추진 부문으로 남아있었다. 현재 제천~영월(29㎞) 구간은 설계 중으로 2032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기재부는 2034년 개통하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강원 남부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우선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간선도로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남북방향의 10개 축과 동서방향의 10개 축으로 재편했다.
'중부선’과 ‘중부내륙선’ 사이의 큰 이격거리를 보완하고 남북축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신규로 남북 6축(연천~서울(강일IC)~진천~영동~합천 구간)을 도입했다.
또 실제 간선도로 기능을 수행 중이지만 지선(보조노선)...
서평택과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가운데 미개통 구간인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6일 기획재정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 제천시 금성면∼영월군 영월읍을 잇는 총연장 29㎞의 4차로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총사업비는 1조1955억 원으로 내년부터 기본 계획·설계에 들어가 오는 2031년...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냉정 구간 53㎞가 확장되고 동서6축고속도로 음성∼충주 구간 18㎞가 신설된다.
부산∼냉정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 통행속도가 시속 20㎞ 정도 빨라져 남해선과 중앙선의 지정체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충주 구간이 내년 개통 예정인 충주∼제천 고속도로와 연결되면 평택에서 제천까지 동서방향 간선도로망이...
먼저 고속도로 개통 예정 구간으로 남해고속도로 부산-냉정 구간 53㎞가 확장되고 동서6축고속도로 음성-충주 구간 18㎞가 신설된다. 부산-냉정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 통행속도가 시속 20㎞ 정도 빨라져 남해선과 중앙선의 지·정체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충주 구간은 내년 개통 예정인 충주-제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평택에서 제천까지 동서방향...
등 지역개발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음성혁신도시, 음성원남산업단지, 충주경제자유구역과 기업도시 등 지역개발 사업이 탄력받게 되고 지역 내 관광산업도 발전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강원태백권까지 동서6축 간선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권은 선도산업인 그린 에너지와 IT융합을 중심으로 동서 5ㆍ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건설된다. 선도산업이 없는 수도권은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 등 SOC 건설이 진행된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철도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수혜주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가운데 우주항공주로 알려져 있던...
육성하면서 경전철의 복선전철화,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동북아 제2 허브공항,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대구경북권은 선도산업인 그린 에너지와 IT융합을 중심으로 동서 5ㆍ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건설된다. 선도산업이 없는 수도권은 수도권 제2 외곽순환도로 등 SOC 건설이 진행된다.
대구·경북권은 그린 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이 선도산업으로 채택됐으며 동서5축·동서6축 간선도로, 남북 7축 고속도로, 3대 문화권 조성 등의 SOC 건설이 추진된다. 또 구미-대구-포항을 연계하는 지식기반축과 역시 포항권을 포괄하는 동해안의 해양연계축 등 네 개의 축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게 된다.
관광, 웰빙산업이 주축을 이루게 될 강원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