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동서식품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2009년 제2회 동서커피클래식 이후 10년만에 부산에서 다시 개최하게 된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은은한 커피향을 닮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가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이동훈 9단을 비롯해 이광복동서식품 사장, 한상열 한국기원 위원장, 김영삼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세의 나이로 첫 출전 만에 입신최강전 최연소 우승자로 등극한 신진서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이동훈 9단도 트로피와 함께...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서식품과 이광복(64) 동서식품 공동대표 등 임직원 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 2심은 "동서식품이 시중에 유통한 제품 중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증거가 제출된 바 없다"며 "재가공한 시리얼은 식품위생품에서 금지하는 규격에 어긋난 최종제품에...
서울서부지법 형사2단독 신형철 판사는 17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광복(62) 동서식품대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임직원 4명과 동서식품 법인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대표 등 5명과 동서식품 법인은 2012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12차례에 걸쳐 대장균 검출 제품을 10%씩 새 제품에 섞어 재가열하는 방식으로 52만개의 제품을 제조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소식이 소비자뿐 아니라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등 임직원 5명을 기소했다.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 기소 동서식품
불량 시리얼 제품을 새 제품에 섞어 유통시킨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가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대장균군이 검출된 시리얼을 재활용해 판매한 혐의로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와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아몬드 후레이크' 등 시리얼 제품 5종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정상 제품에 섞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동서식품과 이 회사 대표이사 이광복씨 등 임직원 5명을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