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 세모녀
생활고를 비관한 모녀가 방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동반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브리핑 도중 눈물을 흘린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이 화제다.
한정애 대변인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세 모녀의 안타까운 죽음, 새 출발이 가능한 사회로 가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하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섰다.
그는...
동반자살 세모녀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마지막 월세와 공과금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벌어져 보는 사람들을 가슴 먹먹하게 하고 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세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대해 브리핑을 하려는 순간 눈물이 터져 나와 말을 잇지 못했다.
세 모녀는 70만원이 든 봉투만남기고 생활고를 비관하며 안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