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ESG, 울산의 미래를 열다’(지역사회 사회적가치, 그린 성장)를 주제로 시작한 울산포럼은 지난해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올해는 울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답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술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12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항공우주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K-뉴 에어로스페이스 전문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주요 5개국(G5) 도약 미래 전략 도출 및 항공우주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했다.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의원을...
마지드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한국은 사우디의 주요 투자국 중 하나로서 사우디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국은 서로가 소중한 동반자로서 그간에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미래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62년 수교 이후 교역 규모가 400배 증가하는 등 오늘날...
부합하고자 마린시티로 확장 이전한 것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로 VVIP 고객을 모시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원 DB금융투자 해운대마린금융센터장은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부산에서도 서울과 같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골드시티 삼척은 서울의 은퇴자와 청·장년에게 일자리와 주거, 여가 활동이 가능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해 서울-지방 동반성장 모델의 효시가 될 것"이라며 "각계 전문가와 현장 의견에 귀 기울여 성공적인 골드시티 삼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동반위(서울 중구)에서 유통산업 공급망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유통산업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ESG 경영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ESG 경영에 대한 유통업계의 인식개선을 위해 양...
'유통산업 공급망 ESG 경영 확산' MOU 체결 유통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 추진업종별 네트워크 구축, 포럼·세미나 등 공동 개최
유통기업 중소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손을 잡았다.
대한상의와 동반위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반위 본사에서 유통산업 공급망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유통산업...
조현상 위원장은 “국제적으로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면서 각국은 경험의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한국과 베트남은 이러한 당면 과제를 함께 풀어가야 하는 전략적 동반자이며, 양국에서 함께 찾은 해법은 곧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포럼의 주제인 디지털...
베트남 총리 “행정간소화, 규제개선”…안덕근 장관 “공급망‧에너지 협력”
개회사를 맡은 조현상 경제협력위원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세계 경제 환경 변화를 함께 이겨내야 하는 전략적 동반자”라며 “오늘 포럼의 주제인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전환, 공급망 협력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혜로운 해법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 고속철 차량 수출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등에 합의하는 등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수도 타슈켄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이날 체결식은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 임석하에 진행됐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우리가 보유한 산업기술 역량을 카자흐스탄과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게 돼 기쁘다"라며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카자흐스탄과 산업기술 전반에 걸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주요 협업 내용은 △씨유 중앙아시아의 중앙아시아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신라인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 등이고 3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씨유 중앙아시아, 신라인과의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6월 4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과 한국여성지식재산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도 제2차 지식재산 정책포럼이 열렸다. ‘급변하는 과학기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여성 지식재산인재 육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인 및 여성 변리사의 현황을 분석하고 미국 특허청의 ‘포용적 혁신을 위한...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과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다음은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2024년 6월...
외교부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한ㆍ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올해 중기부와 공동으로 ‘한-중남미 동반성장과 민생경제 강화’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오 장관을 비롯해 하비에르 곤잘레스 올라에체아 페루 외교부 장관,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가르시아 온두라스 외교부 장관, 아우로라 윌리암스 칠레 광업부 장관, 엑토르 마로퀸 과테말라 통상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동반 성장하고 협력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투자 포럼이 한국과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같이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는 축사에서 “아프리카 대륙 국가들과 대한민국은 에너지, 인프라, 광물 등에서 훌륭한 사업...
이번 정상회의의 의제는 크게 동반성장(Shared Growth)·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연대(Solidarity), 3S 3가지다.
동반성장·지속가능성·연대 의제로 논의
윤 대통령은 동반성장을 위해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을 체결하기로 했다. 2019년 출범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이행 지원을 위해 한국의 FTA 체결 및 디지털 정부 운영...
경제동반자협정(EPA) 2건에 대한 협상 개시 선언도 이어졌다.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공급망 확보와 우리 기업 진출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아프리카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3.8%로 예상된다. 14억 명의 인구 중 60%가 25세 이하여서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48개국이...
한·아프리카 협력을 대원칙으로 삼아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연대 세 가지 목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5일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치러진다.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콘퍼런스 등 13개 부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