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창현은 "여자분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드리겠다"며 놀라운 요리 솜씨를 과시해 돌싱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러던 중 '마트'와 '집'으로 나뉘어 도장을 찍는 첫 번째 공지가 도착했다
창현과 진영이 시그널을 주고받은 듯 '마트' 팀이 됐고, 성서-미영도 '마트' 팀에 합류했다. 나머지 6인이 집에 남기로 한 가운데, 창현과 진영은 마트로...
경수와 대화를 마친 영자는 숙소 방으로 돌아왔는데, 마침 돌싱녀들은 각자의 첫 데이트에 대해 공유하고 있었다. 이때 경수의 ‘매운 쌈’ 플러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유일하게 ‘쌈 오배송’ 진실을 아는 영자는 조용히 입을 닫았다.
다음 날 아침, 돌싱녀들은 모두 일찍 일어나 꽃단장을 했다. 이때 현숙은 다른 돌싱녀들에게 “코골이, 신용카드 할부 여부와...
신선한 회와 해산물이 나오자, 돌싱녀들은 경수에게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고추냉이를 넣은 '매운 쌈'을 줘서 호감을 표시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경수는 차례로 쌈을 건넸는데 정숙과 옥순은 쌈을 먹자마자 기침을 연발했다. 반면 현숙과 정희는 표정 변화 없이 '쌈 완식'에 성공했다. 눈물까지 흘리며 기침을 하는 정숙의 모습에 난감한 표정을...
28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놀라운 스펙과 함께 더욱 놀라운 이혼 사연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 돌싱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첫인상 몰표남’이었던 상철이 ‘0표남’으로 추락한 반면, ‘0표남’ 경수가 ‘4표’로 ‘떡상’하는 대반전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버스에 오른 돌싱녀가 자신이 원하는 돌싱남이 있는 장소에 하차한 이후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최종적으로 돌싱남이 돌싱녀의 손을 잡고 카페를 나오면 ‘최종 커플’이 되는 새로운 방식으로 매칭이 진행됐다. 우선 첫 번째 버스 정거장 근처 카페에서는 규덕이 대기하고 있었다. 규덕은 혜경을 기다리던 중 여러 감정이 밀려들었는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를...
2013년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화정', '치즈 인 더 트랩', '왓쳐', '그리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선택한 만큼 국정원 요원과 고등학생이라는 두 개의 캐릭터를 넘나들며 펼칠 서강준표 코믹 활극에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돌싱녀들이 대관람차에 먼저 탄 상황에서 돌싱남이 호감이 있는 돌싱녀의 관람차에 탑승해, 둘이 함께 내리면 커플이 되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희진의 관람차가 도착했고, 모두의 예상대로 지미가 관람차에 올라탔다. “장거리 연애를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망설이던 희진은 지미에게 “오늘은 내가 먼저 (손을) 잡을게”라고 한 뒤 함께...
이후 돌싱남들이 돌싱녀들의 소지품을 골라 커플이 되는 ‘1:1 소지품 랜덤 데이트’가 시작되면서, 데이트 중인 상대방에게 기습적인 ‘지역 공개’를 감행하며 흥미를 배가했다. 이날 방송은 3.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먼저 더블데이트의 ‘두근두근’ 코스에 지원한 리키, 소라, 제롬, 톰, 하림은 리키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하림과...
최종 선택에서 돌싱녀들은 케이블카에 탑승해 돌싱남들에게 향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조예영의 케이블카에는 한정민이 고민 없이 탑승하며 “뭘 해도 긴장감이 없다”는 4 MC의 감탄을 자아냈다. “보고 싶었어”, “오늘 너무 멋있다”는 사랑 고백이 이어진 뒤, 조예영은 한정민의 손을 잡고 케이블카에서 내려 시즌3 첫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반면 조예영에 이어...
돌싱녀 중 조예영만 유일하게 “캐리어를 끌어줄 때부터 (제게 호감이 있다는) 느낌이 왔다”며 김민건을 첫인상 1위로 꼽았다. 그러나 김민건은 변혜진을 1위로 꼽아 유현철→조예영→김민건→변혜진→한정민으로 이어지는 ‘다각 관계’가 형성됐다. 3표를 얻은 한정민은 “지금 느낌으로는 코드가 잘 맞는 전다빈이 호감도 1위고, 2위는 없다”고 밝히며 첫날부터...
마음 고생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된 게 감사하죠.”
1998년 KBS 1TV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 ‘에어시티’, ‘자이언트’, ‘굿 닥터’, ‘앙큼한 돌싱녀’, ‘화려한 유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24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과거 세련된 외모 탓에 재벌 상속자, 팀장님, 실장님, 부장님, 사장님, 회장님 등...
극본은 ‘앙큼한 돌싱녀’(2014) 등을 쓴 이하나 작가가 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한 강다니엘은 “항상 연기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3년간 받았다. 그 때마다 ‘연기는 전문적인 영역이라 생각해서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본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경찰수업’ 대본을 보고 홀린 듯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 인생 청춘물이 마지막일 것...
박연수는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이혼 후 돌싱녀의 연애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연수는 이혼을 했지만 아직도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싶다는 게 솔직한 속내라고 전했다. 다만 주위의 시선 때문에 쉽게 그럴 수 없다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박연수는 ‘이혼’을 경험한 방송인들과 ‘이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호란은 이혼한 돌싱녀의 연애를 다룰 연예프로그램에 13일 출연해 자신의 자존감에 대해 언급했다. 호란은 2016년 7월 남편과 합의 이혼을 했다.
다만 호란은 이혼한 그 해 9월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자숙에 들어갔다. 더 큰 문제는 음주운전이 당시가 처음이 아니었다는 것. 그는 2004년, 2007년 두 차례 음주운전에 이어 3번째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
한편 '여름아 부탁해'에는 '돌싱녀' 주상미(이채영)과 셰프 주상원(윤선우)이 남매 사이로 출연한다. 여기에 재연배우인 왕금주(나혜미)와 웹소설 작가 한석호(김산호) 역시 요즘 세태를 반영한 캐릭터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여름아 부탁해'가 흔해 빠진 클리셰의 일일드라마로 그치지 않을 수 있는 건 그래서다. 가족의 고된 삶과 그 와중에도...
엔은 드라마 첫 가창 작업임에도 리스너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아 OST 대세남 합류를 알렸다.
이번 노래는 빨간 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W' OST Part2에 실린 박보람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에 참여한 팀이다. 이밖에도 '연애의 발견' '앙큼한 돌싱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했다.
엔이 참여한 'W' OST '니가 없는 난'은 방송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슈가맨'에 소환된 가수 리아가 돌싱녀가 된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1998년 '눈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리아가 소환됐다.
리아는 1996년 1집 앨범 'Diary'로 데뷔, 이후 1998년 강렬한 멜로디의 '눈물'을 발표한 후 대표 이별 발라드곡 대열에 올랐다.
이날 리아는 유재석 팀의 프로듀서로...
그 외에 모든 것이요(하하).”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화정’,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데뷔 2년 반 만에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그는 그간 자신의 배우 생활에 대해 “만족스럽지는...
‘앙큼한 돌싱녀’는 제가 직접 모든 연주를 했고, ‘치즈인더트랩’은 최대한 제가 치려고 했어요. 클래식 곡은 대역이 치는 걸 영상으로 찍어서 손 위치를 보면서 멜로디 라인을 익혔고, 촬영할 때는 제 손을 찍고 위에 소리를 입혔어요. ‘엘리제를 위하여’, 홍설과 합주 했던 노래 모두 제가 대역 없이 직접 친 거에요. 즐겨 치는 곡은 주로 이루마 노래를 쳐요. 엄청...
서강준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MBC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서였다. 극 중 나애라(이민정 분)를 짝사랑하는 국승현 역을 맡은 그는 단막극에서와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연하남’ 타이틀을 거머쥔 서강준은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로 인지도를 높였고, 곧바로 MBC ‘화정’을 통해 첫 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