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매각으로 동탄신도시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에 이어 ASML까지 유치해 세계 10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3곳이 입주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LH가 용인 남사읍 일대에 계획 중인 약 220만 평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 등과 연계된 새로운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는 3월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R&D센터 건립하기 위해 개발동 설치계획, 업종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원삼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고, 이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원활한 산업단지계획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계약과 공장등록,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주...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업체 중 하나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용인 원삼일반산업단지 내에 R&D 센터를 신축하기로 하는 등 다수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용인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입주할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입주할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으면서 용인 입주를 희망하는...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위~4위 반도체 장비 기업(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의 미래기술 연구소를 모두 경기도 내에 유치하고,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위한 유수 기업(온세미, 린데 등)을 유치하는 등 도내 반도체 메가 벨트 마련을 위한 기반을 닦아 왔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 전략회의에서 나온 각계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간담회에 참석한 일본계 외투기업은 △니카코리아 △다이킨첨단머티리얼즈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이데미쯔전자재료한국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한국알프스 △한국에바라정밀기계 △한국후지필름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등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일본은 우리나라의 5대 투자국이다. 일본계 외투기업은 기계제조, 금속 소재...
한국휴렛팩커드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유니레버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159곳이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참가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1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채용 수요가 많은 분야는 영업·고객 상담(287명), 연구·개발·설계(197명), 경영·사무(195명) 순이다. 산업부는 이번 행사에서...
이날 준공식에는 하나머티리얼즈의 최창호 회장, 오경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오세현 아산시장, 일본 도쿄일렉트론 CEO Toshiki Kawai, 도쿄일렉트론 코리아 Yasuyuki Kuriki 회장 및 원제형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아산사업장은 부지 4만9600㎡에 연면적 3만4165㎡로, 축구경기장 크기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향후 Si(실리콘) 및 CVD SiC...
이날 설명회에는 ASML Korea,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동진쎄미켐, 원익아이피에스 등 SK하이닉스 국내외 협력사 40여개의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 협력사들은 ‘공유인프라 포털’에서 무상 혹은 시중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고, SK하이닉스 장비를 활용한 웨이퍼 분석·측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인근에는 삼성 외에도 경희대 국제캠퍼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CJ 제일제당 onlyone R&D 센터(2015년 9월 완공예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 3M 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I&C, 에스맥 등 다수의 기업체가 입주 해 있어 30만 명 이상의 배후수요로 비즈니스 호텔이 성공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사업지 교통입지도 훌륭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
세미콘 코리아 2013은 반도체 생산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장비 재료 전시회로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미팅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및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구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20개국 500여 업체 1600부스인 역대 최대 규모로 원익, 케이씨텍, PSK, 세메스, 도쿄 일렉트론 등을 비롯한 주요 업체들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