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 디자인 12건)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사는 빈집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현 가능성(활용성)과 △창의성 △공공성 △완성도 등 4개 기준을 중심으로 1차 심사에서 수상작의 2배수를 선정했다. 이후 2차 심사위원회에서 건축·도시계획·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수상작과 순위를 결정했다.
아이디어 부문...
기능과 디자인을 탐구한다. 그리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거쳐 직접 창문을 제작해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평소 건축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교실에서 편안하게 건축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서울역 광장을 바라보는 입지적 중요성에 따라 전면 입면부 매스계획 및 입체적인 질감을 표현한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해 주변 건축물과 차별화한 특색있는 랜드마크 건축물로 건립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도심의 재개발 사업도 활성화가 되고 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인 건축계획을 통해 노후 도심 환경 개선과...
오전 세션에서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목표로 진행된 독일 묀헨글라트바흐(Mőnchengladbach)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디자인한 주현제 건축가가 기조연사로 나서 ‘기술과 환경의 융합,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친환경 건축 관련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표창과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대한민국...
이선영 도시공간연구소 소장(건축학부 교수)은 “건축, 도시, 조경, 교통, GIS,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등 관련분야 교수 30명이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구소인 만큼 해외 신도시조성 및 국제개발협력 ODA사업 등에 서울시립대와 글로벌 도시 과학 분야 전문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올해 3월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대상지로 선정된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는 건물 저층부에 최소한의 로비 면적만 남기고 높이 25m(약 7층 높이) 이상 건물을 들어 올려 인접 시설녹지와 연계해 강남 도심에 약 6500㎡ 녹지 숲을 조성하는 혁신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설계는 올해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UIA의 위진복 건축가가 맡는다.
경부간선도로...
저층 주거지 및 지하철역과의 인접한 특징을 고려한 건축 계획을 통해 우수 디자인 단지로 탈바꿈된다.
반홍산을 조망할 수 있는 통경축과 지하철역 접근로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도심 생활에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단차가 있는 곳에 옥외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연령,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단지 내 시설을 이용할...
도봉구 쌍문동 494-22번지와 쌍문동 524-87번지 일대는 도시계획 규제등으로 사업이 어려운 지역 여건임을 고려해 지난해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사) 참여 공공관리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해 공공에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건축디자인 강화 및 현장지원단 운영 지원 등 관리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향후 승인된 관리계획을 토대로 한 정밀사업성 분석 및...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29170년 준공된 동화빌딩(16층), 주차타워(10층) 등 노후된 건축물을 철거하고 지상 19층, 지하 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서울시는 전통적인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서소문구역 일대의 주요 건물과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인접한 사업지(서소문 11·12지구)와 연계된 보행·녹지공간을 확보해 시민이 자유롭게...
이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을 품은 2250가구, 최고 45층 내외의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19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보차 구분 없는 좁은 도로와 불법주차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대상지...
대표 세미나로는 △‘부동산 실물 자산 ESG 평가 트렌드’ 워크숍 △한국사회투자,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 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 ‘지속가능 MZ포럼’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의 ‘부동산 펀드매니저를 위한 ESG 트렌드’ 강연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의 ‘ESG 투자의 이해–윤리투자부터 대체투자까지’ 특강 등이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하는 민간 분야 혁신 디자인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사업' 제1호에 성수동 옛 이마트부지에 들어설 ‘K-PROJECT(케이프로젝트, 가칭) 복합문화시설’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성동구 이마트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디자인 혁신 사업에 들어간다고 1일...
대우건설은 성산 모아타운 1구역에 커튼월룩, 단지의 시그니처 주 출입구인 로열 게이트, 오픈 필로티 라운지, 야간 경관 조명, 저층부 석재 마감 등을 통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업 조건으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최고 신용등급 AAA를 통한 필요 사업비 최저 금리 조달, 조합 필요 사업비 직접 대여,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100% 납부, 추가 이주비...
한국농어촌공사는 충남 청양군에 조성한 'H2O(Human Healing Organization)센터'가 ‘2024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빈 건축물 등을 활용한 창의 공간을 평가하는 특별부문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와 도시 공간의 경관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김선현 심사위원장은 “당선작은 프로그램의 배치와 디자인의 밸런스가 가장 잘 맞춰진 작품이며 도시를 이해하는 배치와 기능적인 프로그램을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설계공모 2등작은 건축사사무소 필로 서동오, 3등작은 오후건축사사무소 노서영, 공동4등작으로는 에이스케이프건축사사무소 임윤택과 건축사사무소 눅 이혜서 건축사의 작품이...
수원시는 이를 바탕으로 후보지 선정을 위한 구역 여건 검토를 거쳐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자문 등의 과정을 진행해 정비계획 수립과 구역지정을 진행하게 된다.
수원시는 정비구역 지정과 용적률 체계 조정 등을 골자로 한 이번 정비기본계획 변경으로 짜임새 있는 도시정비를 유도한다. 특히 개별 구역별 정비사업을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에 따라...
서울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선정작 15건 및 미래공간기획관 추진 주요 사업 전시를 이달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7호선 자양역 3번 출구와 연결된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 1차 및 2차 선정작 15건과 미래공간기획관 주요 추진 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안, 서리풀 개방형 수장고 설계...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건축과 디자인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한다"며 "건축과 사진이 경계를 넘나들면서 예술적, 기능적으로 융합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서울’을 내걸고 도시경관 품격을 높이겠다던 포부치고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궁색했다.
갖다 붙이기 나름인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미국 뉴욕시는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원월드트레이드센터(1WTC)’를 재건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었다. 첨탑을 포함한 높이는 미국 독립연도를 상징하는...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이다.
'에이치 아이 플랜터'는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식재용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콘크리트를 소재로 만들어 내기 어려운 곡선을 표현하며 3D 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조경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