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사업(2억3000만 달러) △이집트 수첨분해 프로젝트(1억7000만 달러) △사우디 슈아이바 담수 플랜트(7000만 달러) △카타르 E-Ring Road 남북연결 구간 공사(5000만 달러) 순이다.
한화 건설 부문, 비스마야 프로젝트에 3년 치 영업이익 물려
미수금이 가장 높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한화 건설 부문이...
한편 FPSO 등 해양플랜트는 물론 다양한 산업플랜트 제작에 강점을 가진 SK오션플랜트는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2만6000t 규모의 파이프랙 모듈(Pre-Assembled pipe Rack: PAR)을 제작, 납품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0년 12월 삼성엔지니어링과 1213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2년 납품을 마쳤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이 회장은 작년 추석에 멕시코의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하고, 파나마에서 중남미 지역 법인장 회의를 여는 등 보름간 일정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에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출장 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 부회장은 이달 9일(현지시간)과 10일에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과 삼성엔지니어링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그동안 설, 추석 등 연휴 기간에 중국, 인도, 미국 등 해외 현지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미팅을 해왔다. 특히 멕시코 케레타로 가전공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레타로 공장에서 이...
삼성엔지니어링은 4조 5000억 원 규모의 멕시코 타바스코주 도스 보카스(DosBocas) 정유 프로젝트, 1조 4000억 원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Jafurah) 가스 처리시설 등 해외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중이다.
이 부회장이 상일동 사옥을 찾은 것은 2019년 6월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이 부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을 앞두고...
특히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에서 FEED(기본설계) 등 선행작업에 기반한 EPC(설계ㆍ조달ㆍ공사) 연계수주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외에도 국내 바이오 플랜트와 헝가리 전지박 플랜트을 수주하며 수주잔고는 약 16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 6조 원, 매출 6조8000억 원, 영업이익 3900억 원의 실적을...
김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라사왁 메탄올 1조 원,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3조 원 등이 확보됨과 동시에 유가가 반등하면서 주가 흐름 역시 우상향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화공 부문의 자재 모듈화ㆍ자동화로 자체적인 마진 향상 전략 역시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수주액은 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우리 기업이 중남미 지역에서 수주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2019년 수주한 기본설계(FEED)의 수행을 토대로 시공 단계(EPC)까지 따내게 됐다.
건축 분야에서는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가 10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철도 분야에서는 파나마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주한...
송 연구원은 "4분기 중 멕시코 도스보카스(3조2000억 원), 말레이시아 사라왁(1조1000억 원) 등 대규모 신규 수주가 이어지면서 주춤했던 수주 잔고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며 "멕시코 도스보카스의 착공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돼 단기 실적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수주가 유력했던 사우디...
삼성엔지니어링은 멕시코 법인이 28일(현지시각)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의 자회사 PTI-ID로부터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 3의 EPC(설계ㆍ조달ㆍ공사)'에 대한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주금액은 36억5000만 달러(약 4조1000억 원)이다.
작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기본설계와 초기업무 금액까지 합치면 39억4000만 달러(약...
이번 말레이시아 사라왁 프로젝트 외에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도 FEED부터 시작해 초기공사 진행 중이며 연내 EPC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쉘의 자회사인 사라왁 쉘로부터 ‘말레이시아 쉘 OGP 프로젝트’ FEED 업무를 500만 달러에 수주해 수행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FEED 등 기술력 기반의 선행단계...
그는 “현재 수주 가시성이 높은 프로젝트로는 멕시코 도스 보카스(30억 달러), 말레이시아 사라왁(10억 달러), 사우디 자프라(13억 달러) 등이 있으며 시기는 모두 3분기로 보고 있다. 이들의 수주가 가시화된다면 또 한 번 수주잔고의 레벨업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유가 하락 및 코로나19 확산은 해외 사업에 부정적 요인이나 기 수주 물량과 함께 수주 가시성이...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의 파일(Pile) 공사에 대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5월 계약에 이어 약 6000개의 잔여분 파일 공사에 대한 것으로 금액은 약 1억1000만 달러(약 1300억 원)다.
이번 계약으로 프로젝트 누적 계약금액도 약 4억2000만 달러(약 5000억 원)로 늘어나게 됐다.
이...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현지시각)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의 파일(Pile)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일 공사는 평탄화 작업이 완료된 지반에 파일을 박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중량 플랜트 유닛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은 설계가 완료된 일부 플랜트 유닛에 대한 파일 작업으로 1만500개의 파일 중 약 4500개에 대한...
삼성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 사라왁, 멕시코 도스보카스, 미국 PTTDLM 프로젝트에서 기본설계를 수행해 올해 EPC 전환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 그리고 우수한 설계기술력으로 고부가가치 기본설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주처 신뢰를 얻고 EPC...
다만 “연내 계획된 북미 PTTDLM ECC 프로젝트(11억 달러), 멕시코 도스 보카스 정유프로젝트(32억 달러) 등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발주처의 수익성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입국제한 및 금지로 인한 수주활동 제한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비화공 부문은 계열사 물량으로 평년 수준인 연간 3조 원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10억 달러), 멕시코 도스 보카스 정제공장 설계(32억 달러) 등 설계·조달·시공 연계 기본설계 수행 수주로 수주 가시성이 높다"며 "올해 예상되는 해외수주가 많아 수주잔고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뿐만이 아니다. 해외 건설 공사...
삼성엔지니어링도 내년 초 1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탄올 플랜트, 사우디 Jafurah(자푸라) 가스 프로젝트(25억 달러)가 대기 중이며, 같은 규모의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도 상반기 내 본계약 전환 가능성이 커 수주 랠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플랜트 해외 수주가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영업익 증가 기대치도 높아질 것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10일 일부 기자재 발주 업무가 추가되면서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의 계약 금액이 기존 1억4000만 달러에서 2억5000만 달러로 증액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8일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법인이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 사의 자회사 PTI-ID로부터 수주, 진행 중인 사업이다.
1단계는 '기본설계와 일부 상세설계', 2단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