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출판저작권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판저작권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국내 출판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돼 온 서울출판저작권페어를 국내외 출판사 간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막하는 제32회 2018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세계 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스페인어권 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다. 5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출판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영문판(The Things You Can See Only When You Slow Down)이 영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일 출판사 수오서재에 따르면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영문판이 지난달 23일 영국에서 출간된 후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의 본격적인 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검은 새'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아동도서전문출판기업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세계 최대규모이자 최고의 도서전으로 꼽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Frankfurt Book Fair)에 14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7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전 세계 도서 저작권 거래의 25% 차지하는 영향력 있는 도서전이다. 이곳에 단독 부스를 설치한 예림당은 기업 홍보
작년 우리나라 도서저작권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으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출판연구소는 신원과 캐럿코리아 등 국내 저작권 에이전시 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내 출판사가 해외로 수출한 도서저작권(815종)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으로 추출된 저작권 도서는 총 376종(46%)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146종)ㆍ
수출을 목표로 한 중소출판사를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1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8호)에서 ‘중소출판사 수출 활성화 기초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주제는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및 표준 계약서의 활용 등’이다. 참석대상은 저작권 수출에 관심 있는 저자, 출판사, 저작권 에이전시